예방 ‘꽈추형’ 홍성우 원장, 국내 에이즈 취약계층 위해 1억원 상당 콘돔 기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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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조물주 비뇨의학과의 홍성우 원장(일명 '꽈추형')이 지난 16일 국내 에이즈 취약계층 위해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 1억원 상당의 콘돔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 본부에서 열린 기부 전달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콘돔은 향후 연맹을 통해 전국의 에이즈 취약계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닥터조물주 비뇨의학과의 홍성우 원장(일명 '꽈추형')은 이번 기부를 통해 에이즈 예방과 인식개선,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홍성우 원장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콘돔은 에이즈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기부식을 통해 에이즈 예방운동과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에이즈는 아직도 많은 편견 속에 있고, 예방을 위한 정보와 도구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성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은 이번 기부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 성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 ‘닥터조물주 꽈추형’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비뇨의학 지식 전달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성우 원장은 '에이즈퇴치와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돕겠다'며 앞으로 있을 연맹의 외부활동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