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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미국] 성병 확산 우려- 인터넷 통한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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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04회 작성일 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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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확산 우려- 인터넷 통한 프로그램 실시 보건관리들은 인터넷의 확산으로 순간의 만남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성병이 확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시카고 당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한 개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시카고 트리뷴지가 전했다. 시카고 하워드 브라운 보건 센터의 앤대 델리카타 연구원은 인터넷을 사용하여 매독 감염자에게 연락을 취해 상대방에서 자신의 감염 사실을 알리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주로 이메일 주소만을 남기거나 가명을 사용합니다.”라고 데리카타 연구원은 지적했다. 다니엘 폴 교육관은 하워드 브라운 센터의 홈페이지 (www.howardbrown.org)나 채팅을 통해 동성애 남성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 동성애 클럽이나 다른 장소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가 더 용이합니다.”라고 교육관은 말했다. “사적인 일에 대해 더 편하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카고의 매독근절 태스크포스는 미질병예방국 CDC의 5십만 달러 지원을 받아 새로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캠페인은 시카고 교통당국, 지역 포스터, 웹사이트 (www.gettestedchicago.com)를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시카고는 최근 매독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8개 도시중의 하나이다. “매주 약 400건의 감염이 추가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HIV 감염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하워드 브라운 센터의 보 그라체 과장이 말했다. 성병 및 에이즈 예방과 인터넷이라는 회의가 지난 8월 워싱턴 DC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약 300여명의 보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인터넷을 통해 “섹스 파트너를 더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따라서 자주 성관계를 가지게 됩니다.”라고 이번 회의를 주최한 CDC의 메리 맥파란 과장이 말했다. “보건관리로써 인터넷을 활용하고 감염위험과 예방효과 측면에서 인터넷의 여파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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