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2003년 1월 2일] 매직 존슨, 에이즈약품 가격인하 주장 이전의 Los Angeles Laker Earvin, 매직 존슨은 아이오와 Des Moines의 드레이크 대학에서 행한 연설에서 저가의 에이즈 치료약품을 더 많은 사람들, 특히 도심지역 소수민족에게 공급해야 한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존슨은 HIV 환자에 대한 짧은 연설에서 새로운환자가 흑인과 여성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였고, 도심빈민지역 주민들에 대한 에이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존슨은 11년전 HIV 진단을 받았으나 에이즈로 발전하지 않았는데, 자신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긍정적 태도와 종교적 신념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매직 존슨과의 저녁: HIV/에이즈에 대한 전망”이란 강연에 4,000명의 청중이 모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