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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01회 작성일 0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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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03년 1월 10일] 코미디 프로그램, 에이즈를 주제로 다루어 벌티모어의 마틴 오맬리 시장이 HIV/AIDS에 대한 “비상사태”에 돌입할 것을 선포한 것과 때를 같이 하여, 헐리우드 작가들과 제작가들이 의기 투합, 벌티모어 인기 TV 프로그램 “One on One”의 HIV/AIDS 위기를 다룬 에피소드 시나리오를 완성하였다고 볼티모어 선지가 전했다. UPN의 시트콤 “One on One”은 지난 가을 방영 2회만에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하게 된 프로그램이다. 2월 10일 방송 예정인 One on One의 “The Test(검진)”편은 “문제를 드러냄으로써” 프로그램의 인기에 지장을 줄 위험도 있다고, 담당 프로듀서이자 연기자인 플렉스 알렉산더는 지적했다. 한편, One on One의 프로듀서이자 제작자인 Eunetta T. Boone은 벌티모어가 미국에서 HIV/AIDS 인구에서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라면서(2000년 12,000명, 이중 아프리카계가 85%), “특히 벌티모어 같은 도시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에이즈 이슈를 다루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The Test(검진)편은 알렉산더가 연기하는 “마크 플렉스 워싱턴”과 그의 연인 나탈리를 초점으로 하게 된다. 플렉스가 연인에게 최초 성관계를 시도하려 하지만, 나탈리는 그가 HIV 검진을 마지막으로 받은 것이 언제냐고 질문하면서 그를 저지한다. 플렉스는 검진을 받은 적이 없다고 털어 놓게 되고, 나탈리는 그런 그에게 섹스 전에 검진을 받을 것을 요구한다. UPN사의 주주 ViaCom은 10월부터 카이저재단과 공동으로, 2003년에 전세계적 HIV/AIDS 각성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The Test(검진)편 방송도 그러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앞으로 몇 달간 ViaCom은 이외에도 "Girlfriends," "Half and Half," "Becker," "Frasier," "The District" ,"Queer as Folk." 등의 프로그램에서 HIV/AIDS에 관한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알렉산더는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을 위한 관련 문화, 지원 단체, 정보, 교육, 의학이 없다. 우리는 정보 차원에서 그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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