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내성 검사를 위한 새로운 진단 체계 승인 - 셀레라 진단(Celera Diagno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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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03년 1월 15일]
내성 검사를 위한 새로운 진단 체계 승인 - 셀레라 진단(Celera Diagnostics)
셀레라 지노믹스(Celera Genomics)와 응용바이오시스템그룹(Applied Biosystems Group)이 후원하는 캘리포니아의 벤처기업 셀레라 진단(Celera Diagnostics)은 유전자를 이용하는 HIV 테스트를 홍보해도 된다는 미식품의약국(FDA)의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전했다.
이 테스트는 일부 약물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HIV 변종을 발견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자료들에 따르면, 환자의 78% 정도가 HIV 치료약에 내성을 나타냈다고 한다. 유전자 테스트는 HIV 환자들에 대한 유전자 테스트는 이미 상용화되어 있으나, 셀레라 진단(Celera Diagnostics)의 테스트는 검진 절차를 표준화하는데 더욱 도움을 줄 것이라고 셀레라 지노믹스(Celera Genomics)의 CEO Kathy Ordonez는 말한다. 아보트 러버러토리(Abbott Laboratories)가 이 검진시스템의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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