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에이즈 치료제 사칭 판매 금지 > 뉴스읽기

에이즈 치료제 사칭 판매 금지 태국정부는 에이즈 치료제로 일반인에게 판매되고 있는 영양제의 제조와 유통을 금지시켰다.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구입할 여력이 없는 수 천명의 에이즈 환자들이 V-1 이뮤네이터라는 이 영양제를 복용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V-1의 에이즈 치료 효과를 입증할 만한 연구결과는 아직까지 없다. 사기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V-1의 제조업자들은 3년형의 징역과 1,000달러의 벌금을 선고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