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국내] 이태원에 지원센터 개관
페이지 정보
본문
이태원에 지원센터 개관
한국 UNAIDS의 정보지원 센터가 최근 서울 이태원에 문을 열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관련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외국인의 경우 에이즈 정보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라고 KUISC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날리니 타네자 박사가 말했다. 지원센터는 다양한 지원, 상담서비스, 익명검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부 외국인 노동자들은 포옹만으로 에이즈에 걸릴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타네자 박사는 지적했다. 센터는 에이즈에 대한 올바를 인식을 위해 미디어와 거리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보는 영어로 제공되며 센터는 현재 다른 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 지원자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 이전글[미국] 에이즈 검사 프로그램 강화 논란 03.05.20
- 다음글[국내] 수혈로 HIV 바이러스 감염 0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