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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국] 말라위인들은 의무적으로 HIV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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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44회 작성일 0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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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인들은 의무적으로 HIV검사 말라위에 위치한 영국 고등 판무관실은 영국 의료기관에 지원하는 모든 말라위인들은 의무적으로 HIV검사를 비롯한 건강검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를 통해 판무관실의 마이클 네빈 공보관은 영국정부가 의료진에서 환자로 "심각한 질환"이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의료직 지원자들에게 곧 검사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새로운 검사규정이 논의중에 있으며 이는 아프리카 출신의 지원자뿐만 아니라 영국 국립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들에게 해당될 것이라고 네빈 공보관은 설명했다.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추가 보건조치가 환자에게 자주 노출되는 의료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라고 네빈 공보관은 성명서에서 말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전세계 에이즈 환자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계자료에 따르면 영국국립 의료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를 비롯한 해외에서 적어도 15,000명의 의료종사자들이 고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위기에 처한 말라위의 의료체계는 새 정책을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매년 영국으로 수 백명의 말라위인 간호사들이 건너가고 있다. 말라위에서는 에이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매우 적대적이기 때문에 의료진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HIV 검사를 꺼려하는 실정이다. 말라위의 천백만 인구중 적어도 14퍼센트가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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