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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보츠와나] 무상에이즈 치료 프로그램 성과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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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69회 작성일 0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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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에이즈 치료 프로그램 성과 저조 HIV 감염자에 대한 사회의 따가운 눈총으로 인해 보츠와나 정부의 무상에이즈 치료 프로그램 노력이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이곳 관리들이 말했다.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약 8,000명 정도가 현재까지 지정 병원에서 HIV검사를 받았으며 이는 정부의 무상치료 프로그램이 목표로 하는 110,000명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숫자이다. 보츠와나는 공중보건 시스템을 통해 무상 에이즈 치료제를 널리 제공하고 있는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이다. 보츠와나의 백7십만 인구중 19퍼센트가 HIV에 감염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성인인구의 감염률은 38퍼센트에 달하고 있다. 보츠와나 정부는 에이즈 확산을 2016년까지 막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무상프로그램의 책임자 언스트 다코씨는 환자들이 증상이 악화된 후에야 어쩔 수없이 치료제를 받으러 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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