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신청 제목입니다. 사용안함 > HIV 온라인상담

제 입안에 구내염이 생겨 자기 전 붙이는 약을 붙이고 다음날에 제거하였습니다

평소 이 약품은 가끔 사용하던 제품이고 다음날 떼면 상처가 나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유난히 피멍이 든듯 뗀 부위가 새빨갛고 피가 고인 상처들이 있었습니다 (칼로 찢긴듯 죽 찢어진 상처도 생김)

이 상태로 상대방에게 오랄을 해주었다면 hiv 감염 위험성이 있을까요?

단순 오랄만 했고 상대가 입 안에 사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남성간 성접촉시 HIV 감염인의 정액 또는 혈액이 비감염인의 상처 또는 점막부위의 혈류로 침투할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입안이 상처난 상태로 구강성교가 이루어졌으나, 입안에 사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감염원이 들어오지 않은 것이므로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단 입안은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흡수가 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입안에 자각하는 상처가 없더라도 입안에 사정이 이루어지거나 정액을 삼키는 행동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아래 주소는 예방실의 세이퍼 섹스 정보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https://www.ishap.org/content/prevention_02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