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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별검사 (HIA Ag/Ab)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결과는 reactive 1.59 (negavtive<1.00)입니다.

그리고 2차 확진 검사를 보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기저질환: 천식 (꾸준히 약 복용중,4년), A, B형 간염 예방 접종 내력이 있습니다.

1. 건강에 관심이 많이 있어서 검진을 자주 받는데 다른 성질환(매독 등)을 제외하고 HIV만 나왔습니다.

2. 5월, 9월 초 의심갈만한 이벤트가 있었고, 9월 초, 며칠 뒤 코로나 확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루 아프고 나았습니다(열 38도 존재). 다른 증상은 없고, 천식도 이상이 없습니다.

3. 그리고 지난 주에 동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당시 복용중인 약을 계속 먹은 상태에서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 결과에 이상이 있어서 추가로 피를 뽑았는데요. 

그 때 까지도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4.2차로 피를 뽑고 나서 오라퀵을 진행하였는데요. 완벽하게 음성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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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위와 같은 상태에서 위양성이 나올 확률이 있을까요? 

2.또한 2차 확진 검사를 위하여 피를 뽑았을 때 약을 2주 정도 끊고 보냈어야하는 것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당시 의사는 이 병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저한테 설명해줄게 없다고 하네요. 

3.혹시 1차 선별검사에 위양성에 관한 논문이 있다면 사이트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HCV 1차 선별 검사에 관한 논문에서 천식, 비염 등과 같은 기저 질환이 존재하고 바이러스 수치 '1'의 경우, 위양성이 뜰 확률이 높다고 해서 그렇습니다.

걱정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