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dd |
|---|---|
| 구분 | 남 / 30대 / 양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이반시티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파트너와 1박2일 여행을 갈 계획인데
출발하는날 같이 보건소 신속검사를 받고
출발하려고 합니다.
당일날 둘 다 음성으로 확인받으면
여행기간동안 콘돔 없이 즐겨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감염된 경우 신속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등의 변수가 있으면 그냥 계속 조심하려 합니다.
파트너와 1박2일 여행을 갈 계획인데
출발하는날 같이 보건소 신속검사를 받고
출발하려고 합니다.
당일날 둘 다 음성으로 확인받으면
여행기간동안 콘돔 없이 즐겨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감염된 경우 신속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등의 변수가 있으면 그냥 계속 조심하려 합니다.
답변내역
| 답변일 | 2025-07-12 10:10 |
|---|---|
| 답변제목 | 파트너와 여행계획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변수가 없는 확실한 방법은 예방행동을 지속하는 방법입니다.
신속검사는 항체검사 방법입니다.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항체는 감염 2-3주 이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며, 12주가 경과하기 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항체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즉 구강신속 또는 혈액신속과 같은 항체검사에서는 최근 12주 사이에 일어난 노출행동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므로 검사상 음성결과가 검사 당일의 비감염 상태를 반드시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 원인 질환은 반드시 감염된 사람으로부터만 전파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두 사람 모두 비감염이 확실한 경우에는 전파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상대의 감염여부는 실시간으로 엄밀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하여 콘돔 사용과 같은 예방행동을 지속 하는 것이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가장 안전한 방법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
변수가 없는 확실한 방법은 예방행동을 지속하는 방법입니다.
신속검사는 항체검사 방법입니다.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항체는 감염 2-3주 이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며, 12주가 경과하기 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항체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즉 구강신속 또는 혈액신속과 같은 항체검사에서는 최근 12주 사이에 일어난 노출행동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므로 검사상 음성결과가 검사 당일의 비감염 상태를 반드시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 원인 질환은 반드시 감염된 사람으로부터만 전파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두 사람 모두 비감염이 확실한 경우에는 전파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상대의 감염여부는 실시간으로 엄밀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하여 콘돔 사용과 같은 예방행동을 지속 하는 것이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가장 안전한 방법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