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첫걱정 |
|---|---|
| 구분 | 남 / 20대 / 이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검색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제가 6월 28일에 원나잇으로 상대방의 허가 노콘질싸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이 안들다가 3일째부터 HIV걱정이 되기 시작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검사를 주기적으로 했다고 걱정안해도 된다 했으나 상대방은 저랑 하기전에도 다른사람과 했었다는군요
관계후 바로 샤워를 하고 몇시간 뒤에 한번 더 관계를 한 뒤 샤워를 했습니다
게다가 자연포경이 감염율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다보니 더 무섭네요
2주가 지난 뒤인 7월 15일에 rt-pcr검사를 진행할건데 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추후 검사를 안해도 될까요?
rt-pcr검사의 정확도도 알고싶어요
그리고 마지막 관계후 2시간 뒤에 귀두와 음경전체를
알콜스왑으로 닦았습니다.
샤워를하고 알콜스왑으르 소독한게 도움이 될까요?
관계전에 윤활액조금이지만 사용한것도 도움이 될까요?
상대방은 검사를 주기적으로 했다고 걱정안해도 된다 했으나 상대방은 저랑 하기전에도 다른사람과 했었다는군요
관계후 바로 샤워를 하고 몇시간 뒤에 한번 더 관계를 한 뒤 샤워를 했습니다
게다가 자연포경이 감염율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다보니 더 무섭네요
2주가 지난 뒤인 7월 15일에 rt-pcr검사를 진행할건데 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추후 검사를 안해도 될까요?
rt-pcr검사의 정확도도 알고싶어요
그리고 마지막 관계후 2시간 뒤에 귀두와 음경전체를
알콜스왑으로 닦았습니다.
샤워를하고 알콜스왑으르 소독한게 도움이 될까요?
관계전에 윤활액조금이지만 사용한것도 도움이 될까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24-07-05 09:56 |
|---|---|
| 답변제목 | RT-PCR 검사를 하고싶어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삽입성교시 HIV는 감염인 여성의 혈액, 질분비액, 모유가 비감염인의 상처 또는 점막부위의 혈류로 침투할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삽입 시작부터 끝까지 콘돔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윤활액을 조금 사용한 것, 성관계 두 시간 후에 알콜로 닦은 것이 얼마나 유의미한 예방이 되었는지는 가늠하기 힘듭니다만 HIV 감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와야 하므로 체내에 침투한 감염원의 양이 소량일 수록 현실적인 감염 가능성은 희박해질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노출 행위가 있은 지 약 4주 경에 검사를 하되, 그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효소면역시험법(EIA)은 최근 노출일로부터 6주 이후, 그 외 검사법은 12주 이후 재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https://www.kdca.go.kr/contents.es?mid=a20301070603
RT-PCR 검사는 HIV-1의 유전물질인 RNA를 검출하는 검사법이며 치료중인 감염인의 모니터링 목적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HIV 유전자 검출 시기를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한 노출 11일 이후로 안내중입니다. PCR 진단을 희망할 경우 11일 이후에 실시하고, 6주 이후에는 항원항체 동시검출법 검사를 최종적으로 실시할 것을 권하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
삽입성교시 HIV는 감염인 여성의 혈액, 질분비액, 모유가 비감염인의 상처 또는 점막부위의 혈류로 침투할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삽입 시작부터 끝까지 콘돔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윤활액을 조금 사용한 것, 성관계 두 시간 후에 알콜로 닦은 것이 얼마나 유의미한 예방이 되었는지는 가늠하기 힘듭니다만 HIV 감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와야 하므로 체내에 침투한 감염원의 양이 소량일 수록 현실적인 감염 가능성은 희박해질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노출 행위가 있은 지 약 4주 경에 검사를 하되, 그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효소면역시험법(EIA)은 최근 노출일로부터 6주 이후, 그 외 검사법은 12주 이후 재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https://www.kdca.go.kr/contents.es?mid=a20301070603
RT-PCR 검사는 HIV-1의 유전물질인 RNA를 검출하는 검사법이며 치료중인 감염인의 모니터링 목적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HIV 유전자 검출 시기를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한 노출 11일 이후로 안내중입니다. PCR 진단을 희망할 경우 11일 이후에 실시하고, 6주 이후에는 항원항체 동시검출법 검사를 최종적으로 실시할 것을 권하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