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질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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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양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검색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확률이 어느정도 될지 걱정이 됩니다.
전 동성애자는 아니지만..남자가 궁금해서 손으로만 해주는정도를 1번 했거든요..
그분이 손에 사정을 했고 바로 물로 씼어냈습니다.
씻고보니 손가락에 아주 조그만 상처(초파리 절반크기..몇시간정도 전에 그런것 같아요)가 있더라구요.
피가 철철 흐르는정도는 아니었던것 같구요.
많은 글들을 찾아보니
1)공기중에서는 금방 사멸한다.
2)수돗물로 씻어서 사멸된다.
3)콘돔없는 성관계를 가져도 0.1~1%의 확률이다..
이정도 글들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는데..이게 맞는 정보들인가요?
제가 평소 강박증이 조금 있어서 에이즈포비아가 걸려 걱정이 심한것 같기도 합니다..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20-01-09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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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손에 사정을 받았는데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HIV 감염이 이루어지려면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생존 가능한 상태에서 체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피가 맺힐 정도의 열린 상처부위와 점막부위는 흡수가 가능하므로 감염원이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몇 시간이 지난 초미세 크기의 상처로 인한 현실적인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포함된 체액의 경우 건조되는 정도에 따라 감염력을 상실하므로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공기에 노출 즉시 감염력을 상실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수돗물 정도의 염소 농도에서는 바이러스가 불활성화 되므로 감염원이 수돗물과 혼합된 경우 감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홈페이지 예방실의 세이퍼섹스 정보입니다. 참고바랍니다.
http://ishap.org/?c=2/15/40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HIV 감염이 이루어지려면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생존 가능한 상태에서 체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피가 맺힐 정도의 열린 상처부위와 점막부위는 흡수가 가능하므로 감염원이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몇 시간이 지난 초미세 크기의 상처로 인한 현실적인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포함된 체액의 경우 건조되는 정도에 따라 감염력을 상실하므로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공기에 노출 즉시 감염력을 상실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수돗물 정도의 염소 농도에서는 바이러스가 불활성화 되므로 감염원이 수돗물과 혼합된 경우 감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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