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상담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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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3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이반시티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어제 상대방과 구강성교를 하다가
상대방이 입 안에 사정을 한 다음 한 10~20초 이후에 뱉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밥 먹다가 혀를 깨물어서 혀가 살짝 상처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저께나 상대방과 즐길 당시에도 혀에 피는 전혀 안나고 붉게 멍?
같이 나타난 상태였습니다.
상대방이 hiv 감염자라면 감염에 우려가 어느정도는 있을까요?
상대방이 입 안에 사정을 한 다음 한 10~20초 이후에 뱉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밥 먹다가 혀를 깨물어서 혀가 살짝 상처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저께나 상대방과 즐길 당시에도 혀에 피는 전혀 안나고 붉게 멍?
같이 나타난 상태였습니다.
상대방이 hiv 감염자라면 감염에 우려가 어느정도는 있을까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20-01-16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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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입안에 사정을 받았는데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남성간 성접촉시 HIV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의 상처 혹은 점막부위에 닿아 흡수될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입안은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흡수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입안에 자각하는 상처가 없더라도 감염인의 정액이 입안 점막에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위험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감염인과의 1회 성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는 확률은 약 1%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HIV의 감염확률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구강성교시 입안에 사정을 받거나 정액을 삼키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남성간 성접촉시 HIV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의 상처 혹은 점막부위에 닿아 흡수될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입안은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흡수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입안에 자각하는 상처가 없더라도 감염인의 정액이 입안 점막에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위험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감염인과의 1회 성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는 확률은 약 1%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HIV의 감염확률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구강성교시 입안에 사정을 받거나 정액을 삼키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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