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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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이반시티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4주정도전에 성관계를했는데 처음?한 20분정도는 노콘으로했다가 그후로는 콘돔 끼고했습니다. 사정은 밖에다 했고요. 일단 검사는 했는데 4주에도 검사결과 신뢰할수있을까요? 안에 사정을 하지는않았는데 감염위험이 적은확률인가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20-09-24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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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4주 검사 신뢰할 수 있나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HIV 검사의 경우 12주 이후에 항체검사를 실시하면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HIV 진단의 보편적 기준은 항체검사인데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집니다. 12주가 경과하기 이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외사정은 탑의 감염 위험을 줄이지 못합니다. 항문은 모세혈괄이 발달된 곳으로 삽입시 상처와 출혈이 쉽게 발생합니다. 애널섹스시 지속적인 삽입행동에 의하여 감염인 바텀의 항문 상처에서 나온 혈액이 비감염인 탑의 귀두나 요도같은 점막에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탑인 경우 삽입 시작부터 끝까지 콘돔을 사용하여 귀두나 요도같은 점막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HIV 검사의 경우 12주 이후에 항체검사를 실시하면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HIV 진단의 보편적 기준은 항체검사인데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집니다. 12주가 경과하기 이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외사정은 탑의 감염 위험을 줄이지 못합니다. 항문은 모세혈괄이 발달된 곳으로 삽입시 상처와 출혈이 쉽게 발생합니다. 애널섹스시 지속적인 삽입행동에 의하여 감염인 바텀의 항문 상처에서 나온 혈액이 비감염인 탑의 귀두나 요도같은 점막에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탑인 경우 삽입 시작부터 끝까지 콘돔을 사용하여 귀두나 요도같은 점막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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