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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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3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이반시티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얼마전에 2차검사로 확진판정받았습니다
현재 애인이있는상태인데 애인한테도 검사를 권유하고 싶은데
뭐리고 말을해야할지를 모르겟습니다
감염이 예전이든 현재애인이든 아무도 모르는사실이기에...
어떻게 말을해야 기분인나쁘고 민망하지않을까요
현재 애인이있는상태인데 애인한테도 검사를 권유하고 싶은데
뭐리고 말을해야할지를 모르겟습니다
감염이 예전이든 현재애인이든 아무도 모르는사실이기에...
어떻게 말을해야 기분인나쁘고 민망하지않을까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20-05-07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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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애인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감염이 언제 누구로부터 이루어졌는지 혹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누구라도 이 시점에 어떤 말과 목소리로 상대에게 얘기할지 고민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정답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파트너의 검사가 필수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하는 직설적인 방법,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자가진단 키트(오라퀵)로 검사할 수 있게 돕는 완곡한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렇게 고민하는 진심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고 파트너 분도 검사를 잘 수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감염이 언제 누구로부터 이루어졌는지 혹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누구라도 이 시점에 어떤 말과 목소리로 상대에게 얘기할지 고민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정답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파트너의 검사가 필수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하는 직설적인 방법,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자가진단 키트(오라퀵)로 검사할 수 있게 돕는 완곡한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렇게 고민하는 진심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고 파트너 분도 검사를 잘 수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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