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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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1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검색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답변일 | 2021-04-07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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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헌혈이 가능한 상태인데요 |
혈액관리법상 HIV 보유는 영구적 채혈금지 대상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직전 헌혈 이후 로 특별히 금지된 바가 없다면 헌혈이 제한되는 혈액매개감염병 병원체를 보유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전한 혈액을 수집하기 위해서는 혹시라도 HIV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감염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헌혈에 참여하는 것을 방지해야 하므로 혈액관리법상 헌혈자에게는 HIV 검사 결과를 통보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혹시나 리스크가 있는 성접촉 이후에는 헌혈 보다 HIV 검사를 먼저 실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라퀵 검사결과가 음성인 경우 12주가 경과한 과거의 모든 의심행동으로는 감염되지 않았다는 의미이므로 6개월 이전의 성접촉으로 인한 재확인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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