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하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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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업소포스터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답변일 | 2021-10-06 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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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장기간 미검출 상태인데요 |
내담자님 처럼 꾸준히 항바이러스 치료중인 경우 바이러스는 미검출 수준으로 억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 미검출시 현실적인 전파 가능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항체는 평생 검출이 가능합니다. 항체는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인체가 만들어내는 특이 물질이며 일정한 양이 유지됩니다. 그래서 HIV 진단의 보편적 기준이 항체검사이며, 항바이러스제를 꾸준히 복용하여 HIV가 검출되지 않아도 HIV에 대한 특이항체를 선별하는 검사에서는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IV 감염여부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국가로 단기여행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출국을 위해 어떤 목적으로 신체검사를 수행해야 하는지는 제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만 우선 신체검사의 혈액검사 항목중 HIV 검사여부를 여부는 확인해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상담 이용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