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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30대 / 기타 |
상담실 인지경로 | 기타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답변일 | 2021-12-04 2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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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항문쪽으로 검사해야 하나요? |
주요 성병중 매독과 B형간염은 혈액검사, 요도염, 임질, 클라미디아는 소변검사를 실시합니다. 항문에 HPV 원인의 의심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가 시진을 하거나 조직검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성병 검사 방법들입니다.
임질과 클라미디아는 소변검사 외에 면봉으로 검체를 수집해서 실시하는 검사방법도 있기 때문에 비뇨기 뿐만 아니라 직장내 감염여부 까지 적극적인 수준의 검사를 희망할 경우에는 전문의에게 진료를 요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항문성교시 콘돔을 사용했으므로 예방행동은 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콘돔 사용은 HIV 이외에도 주요 성병의 감염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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