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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번개로 만난 사람과 성기를 맞대고 자위하다 그 사람 정액이
제 성기에 묻은채로 자위를 했어요 그 뒤에 물로 씼어내긴 했는데
영 찜찜하네요.. 그리고 3주뒤에 군입대를 했는데 훈련소에서 한 피검사에서는 이상이 없었는데 시간이 짧아서 안뜬거일지도 몰르겠어서.. 그리고 그 일이 있고 그다음주부터 편도염에 몸살이 있었어서 혹시 hiv에 감염됬을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다시 검사해봐야 할까요?
답변내역
답변일2022-02-17 20:41
답변제목편도염과 몸살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바이러스가 포함된 체액의 경우 건조되는 정도에 따라 감염력을 상실합니다. 그러므로 상대의 정액을 그대로 이용해서 자위를 한 경우에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액을 일부러 이용하거나 체내에 침투시키지 않은 이상 정액 일부가 묻거나 튄 것에 불과하다면 현실적인 감염 가능성은 희박할 것입니다.

편도염과 몸살은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HIV 감염을 특징짓는 증상은 아닙니다. HIV는 감염이 돼도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으므로 특정한 증상이 나타났는지 안나타났는지를 근거로는 감염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우선 진료를 받아보시고, 12주 이후에 최종적인 검사를 실시하면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HIV 진단의 보편적 기준은 항체검사입니다.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집니다. 12주가 경과하기 이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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