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1846 |
---|---|
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이반시티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답변일 | 2022-07-15 20:18 |
---|---|
답변제목 | 채혈검사 신뢰도가 더 높나요? |
혈액신속검사와 구강신속검사는 모두 항체검사 방법이며 두 검사간 유의미한 우열의 차이는 없습니다. 어느 검사이건 12주 이후에 실시한 결과라면 최종적인 결과이므로 재검사는 필요하지 없습니다.
항체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좌우하는 것은 검사기기 또는 검체의 차이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항체미형성 기간이 경과했는지의 여부입니다.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집니다. 12주가 경과하기 이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