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관계했던 상대가 빅타비정을 복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회하지만 노콘으로 탑을 한 상태였고요
제가 지금 취할수 있는 조치나 아니면
보건소나 아이샵 익명 검사는 언제부터 받는게 맞는지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만약 상대가 꾸준히 항바이러스 치료중이고 바이러스 미검출이 확실한 경우에는 감염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경우에는 노출후 예방요법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노출후 예방요법인 PEP는 72시간 이내에 가능한 빨리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시작해야 하고 4주간 복용합니다. PEP 진료와 처방은 감염내과에서 이루어지는데 휴일이나 야간인 경우 감염내과가 있는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의 경우 조기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심행동 6주 이후에 검사 실시를 권합니다.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는 종로 및 이태원 종합검사에서 실시중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