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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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3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다음같은경우 HIV에 감염되지 않나요? 1. 감염인의 애널에 손가락을 삽입했을때 2. 딮키스를 했을때 3. 오랄섹스를 했을때 4. 감염인의 정액을 삼켰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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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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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다음같은경우 HIV에 감염되지 않나요? |
안녕하세요? 서울 iSHAP 상담간호사 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경우 중 어떤 것이 감염이 되지 않는지 궁금해서 상담신청 하셨군요.
먼저 HIV 감염 경로에 대해서 말해 보겠습니다. HIV 감염 경로란, 남성간 성관계 시 남성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비감염인의 상처, 점막에 흡수하여 침투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경우, 감염인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는 사람이 비감염인이라고 가정한다면, 감염인의 항문에 비감염인이 단순히 넣는 것으로는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감염인의 항문에 피가 난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손가락을 넣는 것으로는 감염될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손가락 같은 맨피부에 감염인의 혈액이 묻는 것은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감염인의 손가락에 피가 나는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감염인의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항문은 조그마한 자극에도 상처가 잘 나는 조직이고, 그 상처에서 피가 날 수도 있고, 그 피가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손가락 상처에 침투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딥키스의 경우, 감염인의 구강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지 않는 한,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감염인의 침에는 HIV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나 내담자님, 또는 두 사람의 구강점막에서 피가 날 정도로 딥키스를 심하게 하다보면 감염인의 구강에서 난 피가 내담자님의 구강(점막 조직으로 흡수가 잘됨)과 그 상처에 흡수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딥키스라도 구강에서 상처가 나서 피가 나더라도 흐르듯이 난다고는 보기 어렵고, 침이 희석되어 감염의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딥키스를 하다보면 상대방의 구강에서 난 상처에서 나는 피가 내담자님의 구강에 흡수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키스를 할 때에는 딥키스 보다는 가볍게 입을 맞추거나 혀만 서로 애무하는 정도로 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구강 성교를 할 때, 비감염인이 상대방(감염인)의 성기를 단순히 애무하는 것은 감염 경로에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비감염인의 성기를 구강성교 해주는 것 또한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말했듯이, 감염인의 침은 감염 매개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방(감염인)의 구강에서 피가 나는 상태에서 비감염인의 성기를 애무했다면, 비감염인의 성기의 귀두와 요도(점막 조직으로 흡수가 잘됨)에 흡수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감염인이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할 때, 상대방의 성기에서 피가 났다면, 그 피가 비감염인의 구강(점막 조직으로 흡수가 잘됨)에 흡수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감염인의 정액을 삼켰다면, 상대방의 정액이 일단은 비감염인의 구강(점막 조직으로 흡수가 잘됨)에 닿아서 흡수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내담자님이 제시한 4가지 경우 중 4가지 경우 다 감염 경로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을 수있으므로, 어떤 경우에 감염이 되지 않는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가 없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남성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내담자님의 상처나 점막에 닿지 않도록, 즉 감염 경로에 노출되지 않도록 성관계를 하길 바랍니다.
여러 경우 중 어떤 것이 감염이 되지 않는지 궁금해서 상담신청 하셨군요.
먼저 HIV 감염 경로에 대해서 말해 보겠습니다. HIV 감염 경로란, 남성간 성관계 시 남성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비감염인의 상처, 점막에 흡수하여 침투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경우, 감염인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는 사람이 비감염인이라고 가정한다면, 감염인의 항문에 비감염인이 단순히 넣는 것으로는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감염인의 항문에 피가 난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손가락을 넣는 것으로는 감염될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손가락 같은 맨피부에 감염인의 혈액이 묻는 것은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감염인의 손가락에 피가 나는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감염인의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항문은 조그마한 자극에도 상처가 잘 나는 조직이고, 그 상처에서 피가 날 수도 있고, 그 피가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손가락 상처에 침투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딥키스의 경우, 감염인의 구강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지 않는 한,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감염인의 침에는 HIV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나 내담자님, 또는 두 사람의 구강점막에서 피가 날 정도로 딥키스를 심하게 하다보면 감염인의 구강에서 난 피가 내담자님의 구강(점막 조직으로 흡수가 잘됨)과 그 상처에 흡수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딥키스라도 구강에서 상처가 나서 피가 나더라도 흐르듯이 난다고는 보기 어렵고, 침이 희석되어 감염의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딥키스를 하다보면 상대방의 구강에서 난 상처에서 나는 피가 내담자님의 구강에 흡수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키스를 할 때에는 딥키스 보다는 가볍게 입을 맞추거나 혀만 서로 애무하는 정도로 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구강 성교를 할 때, 비감염인이 상대방(감염인)의 성기를 단순히 애무하는 것은 감염 경로에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비감염인의 성기를 구강성교 해주는 것 또한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말했듯이, 감염인의 침은 감염 매개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방(감염인)의 구강에서 피가 나는 상태에서 비감염인의 성기를 애무했다면, 비감염인의 성기의 귀두와 요도(점막 조직으로 흡수가 잘됨)에 흡수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감염인이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할 때, 상대방의 성기에서 피가 났다면, 그 피가 비감염인의 구강(점막 조직으로 흡수가 잘됨)에 흡수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감염인의 정액을 삼켰다면, 상대방의 정액이 일단은 비감염인의 구강(점막 조직으로 흡수가 잘됨)에 닿아서 흡수되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내담자님이 제시한 4가지 경우 중 4가지 경우 다 감염 경로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을 수있으므로, 어떤 경우에 감염이 되지 않는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가 없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남성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내담자님의 상처나 점막에 닿지 않도록, 즉 감염 경로에 노출되지 않도록 성관계를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