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Q |
---|---|
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제가 한 10일 전에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졌는데요
상대방이 사정은 안 했지만 쿠퍼액은 나왔을 수도 있어서 걱정이네요..
상대방이 성관계 중 마른기침을 계속 하던데...
관계 후 이틀 뒤 쯤에 저도 계속 머리가 아프고 목이 아팠고요
지금은 콧물이랑 가래가 엄청 나오네요 ㅠㅠ
에이즈 검사 12주 후에 해야 하는 거 당연히 아는데요 그래도 나무 불안해서요 ㅠㅠㅠ
콧물과 가래도 흔한 초기증상 중 하나인가요?
감사합니다...
제가 한 10일 전에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졌는데요
상대방이 사정은 안 했지만 쿠퍼액은 나왔을 수도 있어서 걱정이네요..
상대방이 성관계 중 마른기침을 계속 하던데...
관계 후 이틀 뒤 쯤에 저도 계속 머리가 아프고 목이 아팠고요
지금은 콧물이랑 가래가 엄청 나오네요 ㅠㅠ
에이즈 검사 12주 후에 해야 하는 거 당연히 아는데요 그래도 나무 불안해서요 ㅠㅠㅠ
콧물과 가래도 흔한 초기증상 중 하나인가요?
감사합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3-04-15 14:08 |
---|---|
답변제목 | 상대방이 사정은 안 했지만.. |
안녕하세요. 서울 iSHAP 상담간호사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관계 후 나타나는 증상이 감염 증상이 아닌가해서 불안해서 상담신청 하셨군요.
성관계 도중에 상대방이 마른 기침을 하는 것으로 보고난 후, 내담자님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해 감염된 것은 아닌가해서 많이 불안한가 보군요. 이 글이 불안을 조금이라도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남성간 성관계 시 HIV 감염경로는 남성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비감염인의 상처, 점막에 흡수하여 침투하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감염인이라도, 상대방이 콘돔을 끼고 내담자님의 항문에 삽입을 했다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콘돔이 상대방에게서 사정 전에라도 나올 수 있는 정액이 내담자님의 항문(점막 조직이라 흡수가 잘됨)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콘돔을 끼지 않고, 내담자님의 항문에 삽입을 했다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내담자님의 항문 내에 사정은 하지 않고, 삽입만 했다해도, 내담자님의 항문에 난 상처 유무와 상관 없이, 사정하기 전에라도 나올 수도 있는 정액이 내담자님의 항문(점막 조직으로 흡수가 잘됨)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감염 여부는 상대방의 외모나 증상, 말 등 외적으로 보이는 것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심지어는 상대방 자신도 감염된 줄 모르고 살아왔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감염 증상은 감염 후 1~6주 후에 고열, 인후통, 두통, 전신 근육통 등의 감기몸살 같은 증상과 림프절 증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가 1~2주 후에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감염이 되었다고 다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의심되는 일이 있고나서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섣불리 감염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담자님도 알고 있듯이, 의심행위 후 12주 후에 HIV 항체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감염여부를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현재로써는 HIV 감염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의심행위 후 12주 후에 하는 HIV 항체 검사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심행위 후 12주 후까지 기다리기가 많이 불안하다면, 4주 후, 8주 후, 12주 후에 하는 식으로 중간중간에 검사를 해보는 것도 불안해소 차원에서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현재로써 HIV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관계시 반드시 콘돔과 수용성 젤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반드시 성관계 시 콘돔과 수용성 젤을 사용해서 안전한 성관계를 하길 바랍니다.
성관계 후 나타나는 증상이 감염 증상이 아닌가해서 불안해서 상담신청 하셨군요.
성관계 도중에 상대방이 마른 기침을 하는 것으로 보고난 후, 내담자님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해 감염된 것은 아닌가해서 많이 불안한가 보군요. 이 글이 불안을 조금이라도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남성간 성관계 시 HIV 감염경로는 남성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비감염인의 상처, 점막에 흡수하여 침투하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감염인이라도, 상대방이 콘돔을 끼고 내담자님의 항문에 삽입을 했다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콘돔이 상대방에게서 사정 전에라도 나올 수 있는 정액이 내담자님의 항문(점막 조직이라 흡수가 잘됨)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콘돔을 끼지 않고, 내담자님의 항문에 삽입을 했다면 감염 경로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내담자님의 항문 내에 사정은 하지 않고, 삽입만 했다해도, 내담자님의 항문에 난 상처 유무와 상관 없이, 사정하기 전에라도 나올 수도 있는 정액이 내담자님의 항문(점막 조직으로 흡수가 잘됨)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감염 여부는 상대방의 외모나 증상, 말 등 외적으로 보이는 것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심지어는 상대방 자신도 감염된 줄 모르고 살아왔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감염 증상은 감염 후 1~6주 후에 고열, 인후통, 두통, 전신 근육통 등의 감기몸살 같은 증상과 림프절 증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가 1~2주 후에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감염이 되었다고 다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의심되는 일이 있고나서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섣불리 감염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담자님도 알고 있듯이, 의심행위 후 12주 후에 HIV 항체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감염여부를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현재로써는 HIV 감염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의심행위 후 12주 후에 하는 HIV 항체 검사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심행위 후 12주 후까지 기다리기가 많이 불안하다면, 4주 후, 8주 후, 12주 후에 하는 식으로 중간중간에 검사를 해보는 것도 불안해소 차원에서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현재로써 HIV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관계시 반드시 콘돔과 수용성 젤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반드시 성관계 시 콘돔과 수용성 젤을 사용해서 안전한 성관계를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