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원 항체검사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삼담글의 내용들을 보면 어떤글에는 의심행동 6주뒤에 항원항체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오면 안심해도 괜찮다고 나오고 어떤글에는 12주 이전에 받은 검사은 100퍼센트 신뢰할수없다고 나오는데 6주뒤에 받은 검사를 100퍼센트 신뢰해도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HIV의 보편적 진단기준은 항체검사입니다.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집니다. 12주가 경과하기 이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의 경우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6주경 실시한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의 음성 결과는 최종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6주 음성 결과가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의 결과인 경우에는 최종적 결과이며, 항체검사의 결과인 경우에는 6주가 더 경과한 이후 재검사가 필요합니다.

아이샵 구강신속검사 또는 혈액신속검사는 항체검사이며 마지막 의심행동 12주 이후 실시를 권합니다.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는 아이샵 종합검사에서 실시중입니다.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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