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학부모 |
---|---|
구분 | 남 / 10대 / 모름 |
상담실 인지경로 | 기타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저는 중3아이를 둔 학부모 입니다.
저의 아들이 갑자기 일어난 고열로 병원가서 피검사를 받아보니 에이즈라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대병원가서 검사를 받았는데도 양성이나왔습니다.
저희 아들은 전혀 성관계를 가진적도 없고 학교생활만 했었는데 어찌 감염이 된건지 너무 안쓰럽기만합니다.
아직 아이는 이결과를 모르고 있는데 마땅히 상담할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혹시 상처에 감염인에 피가 닿았다는 이유로 감염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들이 다리 쪽에 상처가 있는데 그런 상처에 혈액이 닿아 전염되는 가능성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의사분들은 거의 에이즈 환자를 보면 성관계를 해서 감염되고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건 상당히 드물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3-11-08 11:34 |
---|---|
답변제목 | 안녕하세요 저는 중3아이를 둔 학부모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샵 검진상담실장 홍민욱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담자님의 아들이 갑자기 고열이 일어났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hiv 양성판정을 받으셨네요. 혹시나 해서 다른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역시 양성반응이 나오셨구요. 그리고 아들은 현재 자신이 감염된 사실을 모르는 상황이네요.
hiv의 주된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질분비액, 정액등이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에 접촉하여 흡수되는 경우입니다. 주로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성관계로 감염됩니다. 만약에 아들의 다리에 피가 나는 정도의 상처가 있는 상황에서 그 상처에 감염인의 혈액이 닿아서 흡수가 되었다면 감염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런 경우는 매우 희박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감염인들의 감염경로를 보면 대부분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등의 안전하지 못한 성관계입니다.
내담자님의 아들이 어떤 상황에서 감염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감염된 것이 확실하다면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원인을 찾는 것보다는 감염 사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의사 선생님과 충분히 의논해서 대처해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이 아직 자신의 감염사실을 모르는 것 같은데, 우선 부모님이 HIV/AIDS에 대한 정보와 지식, 감염인 생활 및 관리등에 대해 충분히 파악을 한 후에 아들에게 이야기하는 문제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IV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전파되는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전염성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아들도 자신의 감염사실을 알고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전문적인 상담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느 병원을 다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염내과가 있는 일부 대학병원등에는 감염인들을 돕기 위한 상담 간호사가 있습니다. 그 병원에 감염인을 위한 상담간호사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샵에서는 면접 상담도 가능하니 언제 시간내서 방문해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내담자님의 아들이 갑자기 고열이 일어났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hiv 양성판정을 받으셨네요. 혹시나 해서 다른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역시 양성반응이 나오셨구요. 그리고 아들은 현재 자신이 감염된 사실을 모르는 상황이네요.
hiv의 주된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질분비액, 정액등이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에 접촉하여 흡수되는 경우입니다. 주로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성관계로 감염됩니다. 만약에 아들의 다리에 피가 나는 정도의 상처가 있는 상황에서 그 상처에 감염인의 혈액이 닿아서 흡수가 되었다면 감염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런 경우는 매우 희박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감염인들의 감염경로를 보면 대부분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등의 안전하지 못한 성관계입니다.
내담자님의 아들이 어떤 상황에서 감염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감염된 것이 확실하다면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원인을 찾는 것보다는 감염 사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의사 선생님과 충분히 의논해서 대처해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이 아직 자신의 감염사실을 모르는 것 같은데, 우선 부모님이 HIV/AIDS에 대한 정보와 지식, 감염인 생활 및 관리등에 대해 충분히 파악을 한 후에 아들에게 이야기하는 문제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IV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전파되는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전염성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아들도 자신의 감염사실을 알고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전문적인 상담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느 병원을 다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염내과가 있는 일부 대학병원등에는 감염인들을 돕기 위한 상담 간호사가 있습니다. 그 병원에 감염인을 위한 상담간호사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샵에서는 면접 상담도 가능하니 언제 시간내서 방문해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