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al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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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3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이반시티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전 탑역할이고 상대방은 바텀이였고요.
삽입전 상대방 항문에 젤을 묻히고 항문을 넓히는 작업을 했습니다.
강하겐 안하고 부드럽게 5분 내외로 했고요.
나중에 보니 손톱 위에 살이 조금 까졌더라고요. (약간 쓰라리길래 봤더니....) 그 겨울철 건조하면 살까지듯이..
제 손가락으로 상대방 애무할땐 아무런 피도 묻어나오진 않았던 것 같은데... 혹시나 항문액(?)이나 기타 체액으로 감염되지 않았을까 두렵습니다. 손톱 위쪽 쓰라리다는게 열린 상처가 있었다는 뜻일테니까요 ㅜㅜ
아직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pep을 할까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디
답변일 | 2022-11-04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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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손가락에 상처가 있었어요 |
감염인 남성의 체액중 전파를 일으킬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를 함유한 것은 정액과 혈액입니다. 상대방 항문에서 출혈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확실한 경우에는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열린 상처는 피가 맺힐 정도의 상처 부위를 가리키며, HIV 감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쓰라린 감각이 느껴져도 열린 상처 부위에 해당하지 않고 충분한 감염원이 들어오지 않은 경우에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혹시 걱정이 남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최선의 해소책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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