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김현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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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30대 / 이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검색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열린 상처인지는 모르겠으나, 물집이 터지고 껍질이 벗겨져 진피가 드러난 상황입니다(피는 안나구요) 업소여성에게 구강성교를 받았고 사정은 없었다고 합니다
구강성교를 받은 경우에는 hiv 감염위험이 적다고 알고 있는데, 또 헤르페스로 인한 상처의 경우 위험이 증폭된다고 해서요…
감염경로 노출이 아니라 괜찮은 건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답변일 | 2022-10-21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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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헤르페스 상처가 있었는데요 |
에이즈를 유발하는 HIV는 감염인 여성인 경우에 혈액, 질액, 모유에 고농도로 존재하고, 감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비감염인의 체내에 들어와야 합니다.
헤르페스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상대의 점막 부위에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해당 병변이 피가 맺힐 정도의 상처 부위에 해당하고 구강성교를 받았더라도 HIV 감염원(감염인 여성의 혈액, 질액, 모유)이 침투하지 않은 경우에는 HIV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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