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음성 |
|---|---|
| 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검사해봐야 할까요?
1.사우나에서 처음보는 분과 관계가졌어요.
애널은 안했구요. 그분이 제가슴과 성기를 오랄했고
저도 그분 가슴과 성기 오랄했어요. 그리고 그분이 자기침 모아서
제성기에 바르고 위아래로 흔들어주다가 자기 성기와 제성기
같이 잡고 흔들었어요. 사정은 저만 했구요.
ㅇㄹ할때 프리컴이 나왔는지 혹은 그분의 입에 상처가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2. 1시간전에 신검때문에 팔에서 채혈하고 공중 탕에 들어갔네요.
3. 그 사우나가 이쪽분들이 가끔 모인다고 들었는데 혹시 제가
덮었던 이불에 정액이 있진 않았을까도 걱정돼요.
위에 3가지 걱정하는 상황들인데 이런 상황이라면 검사해봐야할까요?
감염경로에 속한게 있을까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14-02-05 13:49 |
|---|---|
| 답변제목 | 검사해봐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성님께서는 이반들이 가끔 모이는 사우나에서 어떤 분과 간단한 오럴섹스와 애무를 하셨고, 혹시나 온탕이나 이불에 묻은 정액을 통해서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될까봐 걱정이시네요.
그럼 음성님이 물어 보신대로 답변해드릴게요.
1.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피부조직을 통해서는 HIV가 침투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상대방이 감염인일 경우 구강성교 시에 상대방의 정액을 구강내에 받는다면 구강내 점막조직을 통해 쉽게 흡수되어 HIV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성님의 경우 간단한 구강성교를 하셨고 상대방의 정액을 구강내에 받지 않았기 때문에 HIV감염경로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HIV감염매개체는 감염인의 정액, 혈액, 여성의 질분비액입니다. 그 외의 침이나 프리컴 등은 감염매개체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감염을 일으키려면 혈액이나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처럼 고농도의 HIV가 존재해야 하나 침이나 프리컴은 감염을 시킬 만큼의 농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답니다.
따라서 구강내에 프리컴이 노출되어도 상관이 없으며 애무 시 피부조직에 상대방의 침이나 모르게 흘린 혈액이 닿아도 HIV는 침투 할 수 없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2. 아까 말씀 드렸듯이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1시간 전에 채혈을 하셨다면 이미 아문상태이고 그 부분을 통해서는 HIV가 침투할 수 없습니다. 혹시나 탕에 상대방의 정액이나 혈액이 있어도 HIV는 고열이나 물에서는 희석이 되기 때문에 불활성화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3. 공기 중에 노출된 정액은 마르는 상태에 따라 점점 HIV가 불활성화가 됩니다. 만약 이불에 감염인의 정액이 묻었다고 해도 이불에 스며들거나 닦이면서 마르거나 사라질 수도 있고 아직 덜 마른정액이 몸에 묻어도 피부조직을 통해서는 HIV가 침투할 수 없기 때문에 감염경로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성님은 HIV감염경로에 해당되는 부분이 없으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생활 유지하셨으면 좋겠네요.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음성님께서는 이반들이 가끔 모이는 사우나에서 어떤 분과 간단한 오럴섹스와 애무를 하셨고, 혹시나 온탕이나 이불에 묻은 정액을 통해서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될까봐 걱정이시네요.
그럼 음성님이 물어 보신대로 답변해드릴게요.
1.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피부조직을 통해서는 HIV가 침투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상대방이 감염인일 경우 구강성교 시에 상대방의 정액을 구강내에 받는다면 구강내 점막조직을 통해 쉽게 흡수되어 HIV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성님의 경우 간단한 구강성교를 하셨고 상대방의 정액을 구강내에 받지 않았기 때문에 HIV감염경로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HIV감염매개체는 감염인의 정액, 혈액, 여성의 질분비액입니다. 그 외의 침이나 프리컴 등은 감염매개체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감염을 일으키려면 혈액이나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처럼 고농도의 HIV가 존재해야 하나 침이나 프리컴은 감염을 시킬 만큼의 농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답니다.
따라서 구강내에 프리컴이 노출되어도 상관이 없으며 애무 시 피부조직에 상대방의 침이나 모르게 흘린 혈액이 닿아도 HIV는 침투 할 수 없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2. 아까 말씀 드렸듯이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1시간 전에 채혈을 하셨다면 이미 아문상태이고 그 부분을 통해서는 HIV가 침투할 수 없습니다. 혹시나 탕에 상대방의 정액이나 혈액이 있어도 HIV는 고열이나 물에서는 희석이 되기 때문에 불활성화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3. 공기 중에 노출된 정액은 마르는 상태에 따라 점점 HIV가 불활성화가 됩니다. 만약 이불에 감염인의 정액이 묻었다고 해도 이불에 스며들거나 닦이면서 마르거나 사라질 수도 있고 아직 덜 마른정액이 몸에 묻어도 피부조직을 통해서는 HIV가 침투할 수 없기 때문에 감염경로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성님은 HIV감염경로에 해당되는 부분이 없으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생활 유지하셨으면 좋겠네요.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