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젤리 |
|---|---|
| 구분 | 남 / 30대 / 동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애널 하기 전에
제가 바텀이었는데
러브젤을 제가 직접 바른게 아니라
상대방이 제 항문에 발라주었거든요
그리고 상대방이 발라주면서 손가락으로 제 항문안 쪽에 넣었다 뺐다 하였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에이즈 감염의 위험이 좀이라도 있나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14-03-20 17:52 |
|---|---|
| 답변제목 | 상대가 항문에 젤을 바르면서 손가락을 넣고 빼고를 반복하였는데 이것도 감염 가능성이 있는지? |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원스 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관계를 하기 전에 상대가 내담자님 항문에 젤을 바르면서
손가락을 넣고 빼고를 반복하였는데 이런 행위도 hiv 감염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먼저 hiv 감염의 주된 경로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HIV 감염의 주된 경로는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에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이 노출되어
바이러스가 흡수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성관계 중 노출되는 인체의 점막 부위는 구강 내부, 항문 내부, 성기 귀두, 요도 내부 등이 있습니다.
이런 점막이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에 노출되면 바이러스가 흡수되어 감염 가능성이 있게 되고,
점막에 상처가 있는 경우 감염 확률은 높아지며, 일반 피부로는 감염 가능성이 없지만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는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담자님의 경우 상대가 만일 감염인이라고해도 감염의 매개체인 정액이나 혈액에
전혀 노출이 없었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손가락으로 항문을 애무하는 것은 감염 가능성이 없고 감염 경로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iSHAP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서울/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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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를 하기 전에 상대가 내담자님 항문에 젤을 바르면서
손가락을 넣고 빼고를 반복하였는데 이런 행위도 hiv 감염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먼저 hiv 감염의 주된 경로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HIV 감염의 주된 경로는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에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이 노출되어
바이러스가 흡수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성관계 중 노출되는 인체의 점막 부위는 구강 내부, 항문 내부, 성기 귀두, 요도 내부 등이 있습니다.
이런 점막이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에 노출되면 바이러스가 흡수되어 감염 가능성이 있게 되고,
점막에 상처가 있는 경우 감염 확률은 높아지며, 일반 피부로는 감염 가능성이 없지만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는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담자님의 경우 상대가 만일 감염인이라고해도 감염의 매개체인 정액이나 혈액에
전혀 노출이 없었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손가락으로 항문을 애무하는 것은 감염 가능성이 없고 감염 경로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iSHAP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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