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qwmmm |
|---|---|
| 구분 | 남 / 30대 / 동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질문이 몇가지 더 있어서 또 질문해봅니다.
1.상대방이 제 애널을 애무해주었는데..
항문에 딱히 아픈거나 상처는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이럴 경우 전 에이즈 감염 가능성이 있읍니까?
2.저 역시 상대방의 애널을 애무하였읍니다.
상대방의 애널을 애무 전 살짝 만져보았을때 딱히 특이한 점은 없었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에이즈 걸릴수도 있읍니까?
3.오럴시 쿠퍼액이 먼저 나오는데..
쿠퍼액중에서도 사람에 따라 약간의 정액이 나오는 사람도 있다ㄷ고 들었읍니다.
그렇다면 저는 항상 쿠퍼액은 중간중간 뱉기도 하지만 어쩔수없이 삼키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쿠퍼액을 삼키게 될 때 에이즈 감염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할거 같읍니다만...불안합니다.
4.마지막으로 제가 바텀이고 상대방이 탑일때
어디에 상대방이 사정을 하는게 가장 좋읍니까?
제 얼굴에 상대방이 사정을 하거나 가슴에 사정을 받기도 좀 그런것이 언제 어떻게 튀거나 흐를지 모르기 때문에 얼굴이나 입 그리고 가슴 배 그리고 당연히 성기 쪽에 상대방이 사정을 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전 입 안에는 상대방 정액을 절대 받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상대방이 콘돔을 착용한 채로 그 상태에서 제 항문안에 상대방의 성기가 들어와있는채로 사정을 하게 하였습니다.
세이프하게 잘 한 것인지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련지 궁금합니다.
답변내역
| 답변일 | 2014-03-18 17:21 |
|---|---|
| 답변제목 | 세이프하게 잘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iSHAP 네르 상담원입니다.
상대방의 애널을 애무하고 애무받는 과정에서 감염가능성이 있는지와 쿠퍼액으로 감염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신가봅니다. 그리고 내담자님이 바텀일 때 상대방 탑이 어디에 사정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해서도요.
HIV 감염매개체는 감염인의 정액과 혈액입니다. 감염매개체가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부위에 접촉되어 흡수되었을 때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내담자님의 경우 서로의 애널을 애무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감염인이고, 상대방의 구강이나 애널에 출혈이 있었다면 그 혈액에 존재하는 HIV가 내담자님의 항문이나 구강점막에 흡수되어 감염을 일으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감염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고, 상대방이 감염인이라고 하더라도 상처가 없었으므로 감염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감염인의 쿠퍼액에는 감염을 일으킬만큼의 충분한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감염가능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안전하게 성관계를 하는 방법은 오랄성교시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는 것과, 항문성교시에는 관계시 처음부터 끝까지 콘돔을 착용하고 관계를 가지는 것입니다. 내담자님은 입으로 정액을 받지 않았고, 콘돔도 잘 사용하셨으므로 감염가능성은 없습니다. 마음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내담자님의 몸에 사정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몸에 하더라도 점막이나 상처등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를 주시길 바랍니다.
· 서울 iSHAP (02-792-0083) : 월(10시~18시), 화-토(10시~22시)
· 부산 iSHAP (051-646-8088) : 화-토(10시~22시)
상대방의 애널을 애무하고 애무받는 과정에서 감염가능성이 있는지와 쿠퍼액으로 감염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신가봅니다. 그리고 내담자님이 바텀일 때 상대방 탑이 어디에 사정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해서도요.
HIV 감염매개체는 감염인의 정액과 혈액입니다. 감염매개체가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부위에 접촉되어 흡수되었을 때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내담자님의 경우 서로의 애널을 애무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감염인이고, 상대방의 구강이나 애널에 출혈이 있었다면 그 혈액에 존재하는 HIV가 내담자님의 항문이나 구강점막에 흡수되어 감염을 일으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감염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고, 상대방이 감염인이라고 하더라도 상처가 없었으므로 감염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감염인의 쿠퍼액에는 감염을 일으킬만큼의 충분한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감염가능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안전하게 성관계를 하는 방법은 오랄성교시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는 것과, 항문성교시에는 관계시 처음부터 끝까지 콘돔을 착용하고 관계를 가지는 것입니다. 내담자님은 입으로 정액을 받지 않았고, 콘돔도 잘 사용하셨으므로 감염가능성은 없습니다. 마음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내담자님의 몸에 사정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몸에 하더라도 점막이나 상처등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를 주시길 바랍니다.
· 서울 iSHAP (02-792-0083) : 월(10시~18시), 화-토(10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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