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rtmkr |
|---|---|
| 구분 | 남 / 30대 / 동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부끄럽지만 글을 남겨봅니다.
1. 제가 어쩌다가 sm플을 당하는 입장이 되었던 적이 있는데
그 중에 골든 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그게 상대방의 오줌을 처음부터 끝까지 입 안에 받는거던데
그래서 입 안에 오줌을 받고 삼키기도 하였습니다.
걱정이 되는건 정액/혈액은 감염경로에 노출이 된다는걸 제가 알고있기 때문에
관계 처음부터 끝까지 입 안에 정액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쿠퍼액으론 감염이 안된다고 들어서 몇번 의도적으로 찝찝해서 중간중간 뱉기는 햇지만
은연중에 쿠퍼액을 무의식적으로 삼켰습니다
정액은 받지않았고/오럴 시 액은 무의식적으로 삼킨게 좀 되고/상대방의 오줌을 입에 받고 삼키기도 하였으며/
상대방의 오줌을 입 안에 받는 도중 오줌이 입 밖으로 튀어 나와서 제 가슴이나 배 그리고 성기 귀두 부분까지 상대방의 오줌이 흥건히 튀었습니다.
이런 경우 에이즈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까?
아울러 이 경우 에이즈가 아니더라도 혹시나 성병의 감염 가능성은 있는지
자세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2.그리고 위에 드린 답변의 상황과 정 반대로 제가 상대방의 입에 오줌을 싸게 된다면 만약 상대방이 에이즈 감염인일시 저에게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3.마지막으로 전 항상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반대로 상대방의 입에 정액을 사정하게 되면 상대방이 감염인일시 에이즈 감염 가능성이 있읍니까?
답변내역
| 답변일 | 2014-03-18 17:23 |
|---|---|
| 답변제목 | 어쩌다가 sm플을 당하는 입장이 되었던 적이 있는데 |
안녕하세요. iSHAP 네르 상담원입니다.
상대방과 SM을 하고나서 에이즈에 대한 불안감에 저희 상담실을 찾아주셨나봅니다.
소변과 쿠퍼액에 대한 감염가능성과 내담자님이 상대방(감염인)의 입에 사정하였을 때 감염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시구요.
HIV 감염의 주된 경로는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의 점막(구강, 눈, 항문내피부, 귀두, 요도 등)이나 상처에 노출되어 HIV가 흡수되는 경우입니다.
감염인의 쿠퍼액에도 HIV가 있지만, 쿠퍼액에 존재하는 HIV의 양은 감염을 일으키기에는 그 양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감염가능성이 없습니다. 감염인의 쿠퍼액으로 인한 감염은 인위적으로 감염인의 쿠퍼액을 상당량 모아서 비감염인의 상처 등에 직접 투입을 하는 경우에 감염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성관계에서 접촉하는 쿠퍼액의 양은 무시해도 될 정도로 감염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염인의 소변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내담자님의 경우 관계시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았으므로 감염경로에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쿠퍼액을 조금 삼켰다고 할지라도 감염인의 쿠퍼액은 감염을 일으키기에는 충분한 HIV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감염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소변을 처음부터 끝까지 입으로 받아내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소변이 내담자님의 가슴, 배, 성기, 귀두부분까지 튀었다고 할지라도 에이즈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소변을 삼킨 것도 관련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담자님이 상대방(감염인)의 구강에 사정하였을 때, 상대방(감염인)의 입안에 출혈이 있었다면 감염가능성이 조금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감염인의 혈액에도 HIV가 존재하는데 그 혈액이 내담자님의 귀두와 요도 점막부분에 흡수되어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를 주시길 바랍니다.
· 서울 iSHAP (02-792-0083) : 월(10시~18시), 화-토(10시~22시)
· 부산 iSHAP (051-646-8088) : 화-토(10시~22시)
상대방과 SM을 하고나서 에이즈에 대한 불안감에 저희 상담실을 찾아주셨나봅니다.
소변과 쿠퍼액에 대한 감염가능성과 내담자님이 상대방(감염인)의 입에 사정하였을 때 감염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시구요.
HIV 감염의 주된 경로는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의 점막(구강, 눈, 항문내피부, 귀두, 요도 등)이나 상처에 노출되어 HIV가 흡수되는 경우입니다.
감염인의 쿠퍼액에도 HIV가 있지만, 쿠퍼액에 존재하는 HIV의 양은 감염을 일으키기에는 그 양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감염가능성이 없습니다. 감염인의 쿠퍼액으로 인한 감염은 인위적으로 감염인의 쿠퍼액을 상당량 모아서 비감염인의 상처 등에 직접 투입을 하는 경우에 감염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성관계에서 접촉하는 쿠퍼액의 양은 무시해도 될 정도로 감염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염인의 소변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내담자님의 경우 관계시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았으므로 감염경로에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쿠퍼액을 조금 삼켰다고 할지라도 감염인의 쿠퍼액은 감염을 일으키기에는 충분한 HIV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감염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소변을 처음부터 끝까지 입으로 받아내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소변이 내담자님의 가슴, 배, 성기, 귀두부분까지 튀었다고 할지라도 에이즈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소변을 삼킨 것도 관련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담자님이 상대방(감염인)의 구강에 사정하였을 때, 상대방(감염인)의 입안에 출혈이 있었다면 감염가능성이 조금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감염인의 혈액에도 HIV가 존재하는데 그 혈액이 내담자님의 귀두와 요도 점막부분에 흡수되어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를 주시길 바랍니다.
· 서울 iSHAP (02-792-0083) : 월(10시~18시), 화-토(10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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