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상담좀요 |
|---|---|
| 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흡연을 많이해서 목구멍이 좀 부은느낌?이 드는 상황에서 제가 오럴을 하고 키스도 하고 뭐 그런 성관계를 가졌는데
이런거랑 에이즈는 관련이 있나요ㅃ??
그리고 성관계를 가지기 위하여상대방의 집에 갈때
이불 시트나 베개 나 이런거에 방금 막 사정한 정액이 묻어있을리는 없지만
이전에 상대방이 누군가와 성관계를 하였던 뭐 어떠한 이유에 의해 그 정액이 예전에 묻었을 수 있잖아요 물론 제가 성관게를 가지기 위해 상대방의 집에 갈 때는 정액이 굳어있겟지만.
모텔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대실하기 전에 누가 먼저 들어와서 성관계를 가지고 이불에 싸거나 배게에싸거나 이럴 수 있는데
제가 관게를 갖기 위해 옷을 벗고 그 상대방 집의 침대 배게에 눕거나 모텔에서 옷을 벗고 눕거나 할ㄸ ㅐ 제 온 몸 성기 귀두 이런데가 다 접촉이 되잖아요 에이즈 걱정 되는데
아 또 있어요 질문
오럴을 제가 상대방한테 해줄 때 보통적인 오럴 말고 좀 목 깊이 하는 오럴 있잖아요
막 목 안쪽까지 하는 그런오럴을 몇번 했는데
이런 오럴이던 그냥 일반적인 오럴이던 정액만 입으로 안받으면 괜찮나요?
아니면 목구멍 깊이 오럴을 할땐 프리컴을 더 조심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답변내역
| 답변일 | 2014-03-25 18:00 |
|---|---|
| 답변제목 | 목이 부은 상태에서 키스나 오랄을 해도 괜찮은지, 그리고 타인이 먼저 사용한 침구류에 정액같은게 묻은 경우..... |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원스 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이 부은 상태에서 키스와 오랄을 했고 오랄을 할 때 목 깊숙이 하는 것이
hiv 감염과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타인이 먼저 사용한 침구류를 통해 hiv에 감염 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hiv 감염의 주된 경로는 감염인의 체액 중 고농도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혈액이나 정액에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이 노출되어 바이러스가 흡수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감염원과 감염 장소의 결합이 있어야 가능한데 오랄섹스 시 상대의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거나
잇못 출혈 등으로 인한 혈액에 구강 내부 점막이나 상처가 노출되지 않으면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쿠퍼액(프리컴)에는 바이러스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아주 미량이라 많은 양을 모아서 한번에
상처나 점막에 노출시키지 않는 이상 감염되지 않고 일반적인 성접촉으로는 감염 확률이 희박합니다.
또한 타액(침)으로도 감염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인이 먼저 사용한 침구류의 경우 감염인이 사정한 정액이 묻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 마른 상태라면 바이러스가 사멸되어 감염 가능성이 없지만
만일 정액이 마르지 않아 바이러스가 생존하는 경우 성기 귀두나 다른 점막 부위에 묻을 경우
감염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타인이 먼저 사용한 침구류에 감염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정액 등이 묻은 상태에서
바로 다른 사람이 사용하게 될 일이 드물고 그런 일이 있다고 해도 일반 피부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감염의 매개체에 점막이나 상처가 노출 될 확률이 낮으므로 침구류를 통한 감염 확률은 극히 희박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hiv 감염은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직접적인 성관계가 대부분이고 기타 유사성행위로
감염되기 때문에 침구류를 통한 감염 가능성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iSHAP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서울/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이 부은 상태에서 키스와 오랄을 했고 오랄을 할 때 목 깊숙이 하는 것이
hiv 감염과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타인이 먼저 사용한 침구류를 통해 hiv에 감염 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hiv 감염의 주된 경로는 감염인의 체액 중 고농도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혈액이나 정액에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이 노출되어 바이러스가 흡수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감염원과 감염 장소의 결합이 있어야 가능한데 오랄섹스 시 상대의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거나
잇못 출혈 등으로 인한 혈액에 구강 내부 점막이나 상처가 노출되지 않으면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쿠퍼액(프리컴)에는 바이러스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아주 미량이라 많은 양을 모아서 한번에
상처나 점막에 노출시키지 않는 이상 감염되지 않고 일반적인 성접촉으로는 감염 확률이 희박합니다.
또한 타액(침)으로도 감염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인이 먼저 사용한 침구류의 경우 감염인이 사정한 정액이 묻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 마른 상태라면 바이러스가 사멸되어 감염 가능성이 없지만
만일 정액이 마르지 않아 바이러스가 생존하는 경우 성기 귀두나 다른 점막 부위에 묻을 경우
감염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타인이 먼저 사용한 침구류에 감염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정액 등이 묻은 상태에서
바로 다른 사람이 사용하게 될 일이 드물고 그런 일이 있다고 해도 일반 피부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감염의 매개체에 점막이나 상처가 노출 될 확률이 낮으므로 침구류를 통한 감염 확률은 극히 희박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hiv 감염은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직접적인 성관계가 대부분이고 기타 유사성행위로
감염되기 때문에 침구류를 통한 감염 가능성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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