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10월 30날 원나잇을 한사람이 자기가 금요일날 만난 사람이 매독에 걸렸다고 하여서 성병 검사중에 애이즈에
걸린걸 알게 되었다구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11월 9일날 약 10일 뒤에 저도 성병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왔습니다 .
그런대 저는 그분과 성관계를 한 10분도 안되서 발기가 풀려서 그냥 빼구 끝났습니다.
대부분 애이즈가 쉽게 걸리는건 아니라 하구 상대 방도 피가 나지도 않은 상태였구 처음에 무서워서 지식in에도
글을 써봤지만 걸릴 확률 100%라고 하는대 불안 하구 무섭고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대 어떡게 해야 할까요
진짜 4주뒤이 한번 8주 뒤에 한번 12주 뒤에 검사를 받아 봐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남성간 성접촉시 HIV 감염인 남성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 남성의 상처 혹은 점막부위에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상대방 항문에 상처와 출혈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확실하고 서로 사정 없이 성관계가 끝이 났다면 결과적으로 HIV 감염원이 체내에 들어오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만약 걱정이 지속될 경우에는 검사를 실시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해소 방법입니다. 항원항체 동시선별검사의 경우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6주 이후 검사를 권합니다.

매독은 병변과의 직접적 접촉이나 구강을 이용한 접촉으로도 전파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후 정기적인 검사를 권합니다. 지속적인 콘돔사용은 HIV 예방뿐만 아니라 매독의 전파 가능성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어래 연락처로 전화상담 이용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