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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몸안에 상처가 난 곳에 에이즈보균자의 피나 정액이 들어가야지 에이즈보균자가 된다 하잖아요.
근데 제가 관계중에 입으로 하다가 살짝 정액이 입으로 들어갓거든요? 근데 입에 피가난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근데 제가 한 이주전에 이빨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입에낀 치석을 제거한 거였는데 아무래도 불안하네요. 점막? 혀?로 감입경로가 될 순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상처있는것보단 낮잖아요. 많이 높나요?
불안해죽겠습니다.

불안님 안녕하세요 iSHAP 상담실 바다상담원입니다.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에는 고농도의 HIV가 존재하기 때문에, 비감염인의 상처 혹은 점막부위에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닿아 흡수되는 경우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오럴섹스시 입안 사정을 받는 경우 입안 점막이나 상처부위에 감염인의 정액이 닿아 흡수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감염경로에 해당합니다. 성병에 의한 염즘, 생식기 점막의 궤양, 성기 및 항문에 상처가 있는 경우 전파가 더욱 잘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HIV 감염이 이루어지려면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관계중 정액이 소량 입에 들어갔다면 감염확률이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확률이 희박하더라도 정액이 입안 점막에 닿는 감염경로에 해당하는 일이 맞다면, 가장 정확한 결과는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iSHAP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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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상담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