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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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30대 / 이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2월 28일 의문의 20대초반 여성과 관계후 포비아에 빠진
사람입니다. 그후 일주일뒤 전립선염증세가 있어 비뇨기과
방문 소견없이 약한전립선염이다 이정도는 누구나있다.
그래도 그렇다면 주사와 약을 먹자 하여 2주~3주 정도
치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식도염 건선처럼 붉은 반점 팔에 하나
생겨 걱정이되어 오라퀵검사를 받았습니다 32일(4주)음성
하지만 별의미없다하여 38(5주)음성 46일(6주)음성 6주에는 피검사도 같이 했습니다 결과는 음성 이렇게 60일(8주)70일(10주)
오라퀵음성 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제 오지말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후로도 불암감 식도염증상 피곤함 으로인해 83일 소변 pcr검사24종 음성 84일 오라퀵음성 나왔습니다.
그후로도 불안합니다 지금 현상태는 이렇습니다 식도염증세 겨드랑이 결림 몽우리는 없습니다. 저때 이후론 관계가진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혹시 2주3주 전립선 치료가 검사에 미칠영향과 10주때 먹은 식도염약 (항생제는 없었다고해요)이 영향 그리고 pcr검사 첫소변보라든데 제가 3시에 본소변으로 했거든요
아무튼 정신병자처럼보이시겠지만 혹 이제 검사를 신뢰하고
지금나타나는 증상과 상관없는걸로 봐도 될까요.
확진이라고 봐도 될까요.
그리고 사실어제 또 피검사했습니다 보건소에서 그결과 기다리니 초조하네요 혹 14주검사가 12주때먹은 전립선약딱하나먹었거든요 영향을 줄까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28일 의문의 20대초반 여성과 관계후 포비아에 빠진
사람입니다. 그후 일주일뒤 전립선염증세가 있어 비뇨기과
방문 소견없이 약한전립선염이다 이정도는 누구나있다.
그래도 그렇다면 주사와 약을 먹자 하여 2주~3주 정도
치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식도염 건선처럼 붉은 반점 팔에 하나
생겨 걱정이되어 오라퀵검사를 받았습니다 32일(4주)음성
하지만 별의미없다하여 38(5주)음성 46일(6주)음성 6주에는 피검사도 같이 했습니다 결과는 음성 이렇게 60일(8주)70일(10주)
오라퀵음성 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제 오지말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후로도 불암감 식도염증상 피곤함 으로인해 83일 소변 pcr검사24종 음성 84일 오라퀵음성 나왔습니다.
그후로도 불안합니다 지금 현상태는 이렇습니다 식도염증세 겨드랑이 결림 몽우리는 없습니다. 저때 이후론 관계가진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혹시 2주3주 전립선 치료가 검사에 미칠영향과 10주때 먹은 식도염약 (항생제는 없었다고해요)이 영향 그리고 pcr검사 첫소변보라든데 제가 3시에 본소변으로 했거든요
아무튼 정신병자처럼보이시겠지만 혹 이제 검사를 신뢰하고
지금나타나는 증상과 상관없는걸로 봐도 될까요.
확진이라고 봐도 될까요.
그리고 사실어제 또 피검사했습니다 보건소에서 그결과 기다리니 초조하네요 혹 14주검사가 12주때먹은 전립선약딱하나먹었거든요 영향을 줄까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4-06-04 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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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포비아에 빠진 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말에 한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후 hiv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오셨군요. 그래도 불안감이 해소가 되지를 않아 너무나 괴롭고 힘들어 보이시네요.
hiv검사는 의심행위 후 12주(3달)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왜냐하면 hiv검사는 항체검사이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서 발견 될 수 있는 충분한 항체가 형성이 되어야 정확한 검사결과를 알 수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7-8주 정도면 검사에서 반응을 보일 정도의 항체가 형성이 되나, 간혹 늦게 형성이 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12주후 검사를 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원님의 경우 14주가 지난 이번 보건소 hiv검사를 끝으로 더 이상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전립선염약이 hiv검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번에 나오는 hiv검사결과를 신뢰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만약에 여성분과 콘돔을 사용한 성관계를 하셨다면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지 않으니 굳이 hiv검사를 자주 받아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hiv에 대한 생각을 자꾸만 하시면 불안감은 더욱 증폭될 수 있으니 스스로 그런 생각들을 떨쳐내도록 노력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는 콘돔과 수용성 젤을 사용한 안전한 성관계를 하시길 바라고,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2월말에 한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후 hiv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오셨군요. 그래도 불안감이 해소가 되지를 않아 너무나 괴롭고 힘들어 보이시네요.
hiv검사는 의심행위 후 12주(3달)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왜냐하면 hiv검사는 항체검사이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서 발견 될 수 있는 충분한 항체가 형성이 되어야 정확한 검사결과를 알 수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7-8주 정도면 검사에서 반응을 보일 정도의 항체가 형성이 되나, 간혹 늦게 형성이 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12주후 검사를 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원님의 경우 14주가 지난 이번 보건소 hiv검사를 끝으로 더 이상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전립선염약이 hiv검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번에 나오는 hiv검사결과를 신뢰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만약에 여성분과 콘돔을 사용한 성관계를 하셨다면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지 않으니 굳이 hiv검사를 자주 받아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hiv에 대한 생각을 자꾸만 하시면 불안감은 더욱 증폭될 수 있으니 스스로 그런 생각들을 떨쳐내도록 노력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는 콘돔과 수용성 젤을 사용한 안전한 성관계를 하시길 바라고,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