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ㅅ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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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모름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항문에 치열? 아무튼 닦을? 항상 피가묻어나오는데
여기로 혹시 공중변소 감염 가능한지요?
사용전 한번씩 물내리고 휴지로 닦긴하는데
이러면 바이러스 소멸되나요.
여기로 혹시 공중변소 감염 가능한지요?
사용전 한번씩 물내리고 휴지로 닦긴하는데
이러면 바이러스 소멸되나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4-06-13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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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항문에 치열이 있는데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경우 상처를 통해 감염이 가능한지요? |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원스 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문에 치열와 같은 항문질환이 있는데 만일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경우
그 상처를 통해 HIV 감염이 가능한지 궁금하시군요.
HIV의 전파 경로는 감염인의 체액 중 정액이나 혈액, 여성의 질 분비액과 같은
감염 매개체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에 닿게 되면
바이러스가 흡수되어 감염 가능성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중화장실을 이용 할 경우 감염 매개체가 될 수 있는 혈액 등이 묻어
본인이 사용하는데 그 혈액이 항문에 발생한 상처에 직접적으로 묻을 경우 감
염 가능성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감염 매개체가 묻어 있을 확률이 극히 희박하고
묻어 있다고 해도 사용 전에 물을 내리거나 좌변기를 휴지로 닦고 사용하기 때문에
감염 매개체가 항문 상체에 직접적으로 묻을 확률은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을 통해 감염될 확률은 극히 희박하고 대부분의 감염 경로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거나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직접적인 성관계가 원인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iSHAP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서울/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문에 치열와 같은 항문질환이 있는데 만일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경우
그 상처를 통해 HIV 감염이 가능한지 궁금하시군요.
HIV의 전파 경로는 감염인의 체액 중 정액이나 혈액, 여성의 질 분비액과 같은
감염 매개체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에 닿게 되면
바이러스가 흡수되어 감염 가능성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중화장실을 이용 할 경우 감염 매개체가 될 수 있는 혈액 등이 묻어
본인이 사용하는데 그 혈액이 항문에 발생한 상처에 직접적으로 묻을 경우 감
염 가능성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감염 매개체가 묻어 있을 확률이 극히 희박하고
묻어 있다고 해도 사용 전에 물을 내리거나 좌변기를 휴지로 닦고 사용하기 때문에
감염 매개체가 항문 상체에 직접적으로 묻을 확률은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을 통해 감염될 확률은 극히 희박하고 대부분의 감염 경로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거나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직접적인 성관계가 원인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iSHAP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서울/월-토 10AM - 10PM/02-79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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