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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의 드릴께 있어서요.
다름아니라 보건소에서 하는 신속검사를
의심행위후 9개월이 지나서 받았습니다.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는데, 일회용 채혈바늘로
손 끝에 피를 낸 후에 옆에 사용하던 스포이트로
피를 담아내는데 찜찜한게 그 스포이트 누군가
제 앞에 와서 채혈받은 사람이 사용했던 것 같아서요.
신속키트가 놓여져 있는걸 봤거든요.
스포이트 재사용으로 인한 위험요소가 있을까요?
모든게 조심스러워 져서 스트레스네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iSHAP 둘리 상담원입니다.

보건소에서 하는 신속검사를 받고나서 검사과정상 감염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한 마음에 상담실을 찾아주셨나봅니다. 요즘 모든게 조심스러워져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으시고요.

신속검사과정에서 채혈 후 혈액 한 방울을 채집하는 데 사용하는 캐필러리는 모두 1회용이며, 한 번 사용한 것은 재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 사용했던 채집 캐필러리는 캐필러리 내부의 압력이 빠져서 혈액을 채집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 iSHAP (02-792-0083) : 월-토(10시~22시)
· 부산 iSHAP (051-646-8088) : 화-토(10시~2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