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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v 에이즈 관련 문의 드립니다.

 

제가 의심관계후 10주차 , 12주차  단독 항체검사 받고 음성결과 받았습니다. 지방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혈액검사 받앗구요.

의심관계후 5일뒤에 비뇨기과 에서 임질, 빈뇨, 회음부통증과 관련하여 약을 처방받아 4일치 복용하였으며,

10주 경 병원에서 목 염증 관련하여 주사 맞고 약 이틀치 받아 복용하였거든요..

복용 후 하루뒤에 병원을 방문하여 hiv 검사 의뢰 했고 결과 음성나왓는데요.

 

제가 위에서 복용한 약 들이 항체 형성에 영향을 주나요??  늦게 항체가 형성이 된다든지..

12주 검사 받고도 불안해서요.. 6개월지나서 검사를 다시 받아봐야 할지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초기증상들으 항원에 대응하여 항체가 형성되면 증상들이 나타나는 건가요?? 

항원검사도 같이 받아봐야 하는건지.. 12주 후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에이즈와 관련없는 증상인건지요..

 

자세한 상담부탁드려요.

진료상담님 안녕하세요 iSHAP 상담실 바다상담원입니다.

마지막 의심관계 12주후 실시한 항체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재검사가 필요없으며 신뢰하셔도 됩니다. 검사 이전 복용한 약물은 HIV 항체형성과 관련이 없습니다. 항체는 HIV 감염 2주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기 시작하며, 감염 초기 증상은 항체의 생성과 함께 자연적으로 소실됩니다. 12주 이후 검사결과 음성은 HIV에 감염되지 않았음이 밝혀진 것입니다. 현재 어떤 증상이 있다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이라는 의미이므로 병원 진료를 따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iSHAP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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