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걱정 |
---|---|
구분 | 여 / 20대 / 이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저는 성관계경험은 없고 키스를 한것이 마음에 걸려서요, 감염인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대방과 키스를 할때 혹시 인지하지못할정도의 피가 입속에 들어왔을까봐 걱정되서 보건소에서 6-7주후에 신속검사를 받았습니다. 음성이 나오긴 했지만 12주가 아니라서 다시 한번 받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받고나서 더 걱정이 생겼네요..
혹시 신속검사시 사용했던 침이 일회용 새 바늘이 맞는지 해서요~
침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잇던거였거요..
해당 보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일회용이 맞고 재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실수로 재사용도 가능한거지 않습니까?
혹시 그 채혈할때 사용하는 (똑딱하고 쓰는거) 일회용 침이 한번 사용하면 사용불가하게되있나요? 너무 불안합니다...
그런데 받고나서 더 걱정이 생겼네요..
혹시 신속검사시 사용했던 침이 일회용 새 바늘이 맞는지 해서요~
침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잇던거였거요..
해당 보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일회용이 맞고 재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실수로 재사용도 가능한거지 않습니까?
혹시 그 채혈할때 사용하는 (똑딱하고 쓰는거) 일회용 침이 한번 사용하면 사용불가하게되있나요? 너무 불안합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4-09-30 16:38 |
---|---|
답변제목 | 성관계경험은 없고 키스를 한것이 마음에 걸려서요. |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키스와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검진용 란셋 침을 통해서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될까봐 걱정이 되시는군요.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 모유가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귀두나 요도입구, 눈, 콧속, 입안)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그 외의 침이나 땀, 오줌등의 체액이나 타액은 감염매개체가 아닙니다.
따라서 인지하지도 못할 극소량의 상대방혈액이 입안에 들어와도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충분한 혈액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감염을 시킬만한 충분한 농도가 없기 때문에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침은 모두 일회용이며 이로 인해 감염된 사례는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간단한 키스와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검진용 란셋 침을 통해서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될까봐 걱정이 되시는군요.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 모유가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귀두나 요도입구, 눈, 콧속, 입안)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그 외의 침이나 땀, 오줌등의 체액이나 타액은 감염매개체가 아닙니다.
따라서 인지하지도 못할 극소량의 상대방혈액이 입안에 들어와도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충분한 혈액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감염을 시킬만한 충분한 농도가 없기 때문에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침은 모두 일회용이며 이로 인해 감염된 사례는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