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김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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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1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구강성교를 '받기만' 했을때 상대방의 구강속 혈액이 성기 귀두점막에 흡수되 감염을 불러일으키잖아요?
그런데 그 혈액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1방울이나 안보일 정도로 미세한 혈액도 감염가능성이 있나요?
침에도 HIV 바이러스가 존재하나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4-10-14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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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1방울이나 안보일 정도로 미세한 혈액도 감염가능성이 있나요? |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강성교를 통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혈액이 점막조직인 귀두나 요도입구에 노출되었을 시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는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또한 침이 hiv감염매개체인지도 궁금하신가 보네요.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귀두나 요도입구, 눈, 콧속, 입안)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만약에 상대방이 감염인일 경우 구강성교를 받을 시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상대방의 입에서 피가 나지 않았다면 미세한 혈액을 통해서는 감염을 시킬만한 충분한 농도가 없기 때문에 hiv감염가능성은 없습니다. 또한, hiv감염매개체는 혈액,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 모유이며 그 외의 침이나 땀, 오줌등의 체액이나 타액은 감염매개체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김민규님은 hiv감염경로에 해당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구강성교를 통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혈액이 점막조직인 귀두나 요도입구에 노출되었을 시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는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또한 침이 hiv감염매개체인지도 궁금하신가 보네요.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귀두나 요도입구, 눈, 콧속, 입안)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만약에 상대방이 감염인일 경우 구강성교를 받을 시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상대방의 입에서 피가 나지 않았다면 미세한 혈액을 통해서는 감염을 시킬만한 충분한 농도가 없기 때문에 hiv감염가능성은 없습니다. 또한, hiv감염매개체는 혈액,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 모유이며 그 외의 침이나 땀, 오줌등의 체액이나 타액은 감염매개체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김민규님은 hiv감염경로에 해당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