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궁금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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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상대방이 자신의 배 위에 사정하고 난지 한 10초? 20초 있었던 정액을 제가 만졌어요.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액을 만졌는데
당시 중지 손가락에 손톱이 살짝 들려서 생긴 상처가 있었거든요.
피가 나는 상처는 아니었고, 분홍색 속살(?)이 슬쩍 보이는 정도의, 물 뭍으면 따갑거나 좀 쓰라리는 상처였는데
이 경우에도 상대방이 감염인이라면 감염 가능성이 있는지요.
정액이 외부로 노출이 된 상태로 시간이 좀 지나기도 했고 제가 만졌다가 아차 싶어 몇초 안되어 닦아내기도 하긴 했는데
손톱 아래쪽이니 완전히 닦이지는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상담 내용을 찾아보면 혈류가 보이는, 혹은 피가 나는 상태의 상처여야 한다고는 하는데
막연히 불안한 마음이 계속 커지는 것 같아 이렇게 질문드려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4-12-02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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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손톱이 살짝 들려서 생긴 상처가 있었거든요. |
안녕하세요. 아이샵 둘리 상담원입니다.
손톱이 살짝 들린 상태에서 상대방의 정액이 노출되었을 때 감염가능성에 대해 궁금하신가보군요.
HIV 감염은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의 피가 충분히 나는 상처 혹은 점막 부위(구강, 항문내피부, 귀두, 요도, 눈 등)에 노출되었을 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내담자님의 경우 손톱이 살짝 들린 부분이 출혈이 있을 정도로 큰 상처였다면 감염가능성이 있을 수는 있지만, 피가 나지 않는 상태였다면 감염가능성이 없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아이샵 : 02-792-0083
*부산 아이샵 : 051-646-8088
손톱이 살짝 들린 상태에서 상대방의 정액이 노출되었을 때 감염가능성에 대해 궁금하신가보군요.
HIV 감염은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의 피가 충분히 나는 상처 혹은 점막 부위(구강, 항문내피부, 귀두, 요도, 눈 등)에 노출되었을 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내담자님의 경우 손톱이 살짝 들린 부분이 출혈이 있을 정도로 큰 상처였다면 감염가능성이 있을 수는 있지만, 피가 나지 않는 상태였다면 감염가능성이 없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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