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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들 세계에서 에이즈 판명 감염자가, 


 


항문성교나,오랄성교 말고, 고의적으로, 상대방과 간단한 껴안고 애무하면서, 몰래, 교묘하게 서로의 상처를 몰래내서,피로  에이즈 감염자가 고의적으로 교묘하게 감염시키는 경우도 있나요? 그럴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딕쏘라는 게이 어플로 호기심에 정말 성욕을 떨치지 못하여


 


40대 이반을 만났습니다..


 


새벽에 그 사람의 아파트 집에 가서,


 


간단한, 애무와, 가벼운키스,상대의 성기의 콘돔과 수용성젤,(아이샵제공한),알콜손소독젤을 발라서, 오랄도 5분정도 하였습니다..


상대의 성기를 맨손으로 몇번 발기되게 만졌지만, 쿠퍼액 그런액체는 만지면서 나오지 않았고요.


 


발가락 애무는 제가 했고요..겨드랑이 가슴 몸 애무도 상대가 입으로 제게 해주었습니다..


 


샤워를 하자고 제안을 하여 제가 옷을 다 벗고, 상대도 다 벗은 알몸상태에서 상대가 번쩍 저를 올려서, 욕실로 갔습니다..


 


욕실에서도 샤워를 하면서  가벼운 애무, 서로 콘돔 착용한 상태에서 오랄을 하였고, 저는 콘돔안에 먼저 흥분하여 사정을 하였고, 상대는 사정은 안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콘돔을 벗겨서,변기에 버렸고, 물론 샤워기 물로 흐리는 상태고 샤워젤로 문질른 상태 라서, 이론적 감염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샤워하고, 상대가 몸을 주물러 달라고, 해서, 주물러 주었고, 가벼운 키스를 하고, 다 끝냈습니다.. 키스도 하고, 바로 세제로 손을 씻고, 입고 씻었고, 최대한, 저딴에는 엄청 hiv에 감염될만한 경로를 거의 다 차단하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집에 오니깐, 제 쇠골 가슴 윗부분에 살갖이 일센티 정도 벗겨 상태가 났습니다.. 피는 안 묻지 않았던것 같아요..


집에서 물로 씻으니 따끔거리면서 아프더라고요..


 


분명 그 놈과 관계 했을때는, 서로 피가 난 상황도 없었고, 저 한테 일부러 상처를 낸 기억이 없었는데 말이죠..


 


그 놈이 사는 아파트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사는 임대아파트였는데, 알아보니,,hiv감염인들도 수급자들이 많다고 하더랍니다..


 


hiv감염인중에 이반들중 고의적으로 성관계말고, 서로 상처를 내서, 에이즈에 감염시키는 경우도 있나요??


 


그날 저의 일회성 만남중, 항문성교 딥키스는 일체 없었고, 오랄성교(서로 콘돔 착용후 저만 샤워중에 사정),애무, 발가락 애무, 가슴 애무정도만 있었습니다..


 


그놈과 만남후, 집에 와서 가슴쇠골 밑에 살갖이 좀 벗겨진 상태를 보니, 만지니깐 조금 따끔거리고, 갑자기


 


상대가 hiv감염인일 경우, 일부러 고의적으로 교묘하게, 서로 상처를 내서, 피로 감염을 시킬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반hiv감염인중에 교묘하게 감염을 시키는 경우도 있나요?


 


제가 그날 관계했을때는, 그런 기억은 없었는데 말이죠.. 상대가 상처를 내서, 피를 제 몸에 교묘하게 상처를내 혈액을 묻히거나, 그런기억이 없었는데.. 술도 안먹었고, 늦은 새벽시간대였지만, 그래도 무섭네요..


 


상대놈도, 서로 말을 하니깐, 서로의 안전을 위하여, 본인은 콘돔을 꼭 착용하고, 여지껏 10년이상 세이프 섹스를 한다고,,


 


의심되는 초기증상은 그놈과 그런 관계후, 3일차 아침에 약간의 칼칼한 목통증, 경미한 두통,약간의 기침이 동반했습니다..


 


오늘은 10일차 되는 날인데 아직 증세는 거의 똑같고요..


 


제가 한 성교방식은 hiv에 감염될만한 짓은 안했는데.(키스할때 피맛도 못느끼고, 가벼운 키스를함)생각만 해도 소름..


상대가 교묘하게 감염시킬까봐 무섭습니다.. 이반계에.. 질이 아주아주 나쁜놈들이 있을까봐..


 

답변내역
답변일2014-12-31 18:15
답변제목상대가 교묘하게 감염시킬까봐 무서워요
굿바이님 안녕하세요 iSHAP 상담실 바다상담원입니다.

안전한 성관계에 무척 신경을 쓰시는 만큼 혹시라도 상대방이 의도적인 전파행동을 할까봐 걱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HIV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의 상처부위 혹은 점막부위에 닿아 흡수되는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키스, 포옹, 가벼운 애무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쿠퍼액으로도 감염되지 않습니다. 굿바이님은 오럴시에도 콘돔을 사용하였으므로 예방행동이 잘 이루어졌고,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다만 전에 없던 상처 부위를 발견하고 놀라신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의 장소가 되는 열린 상처는 일반적으로 혈류가 보이는 상처를 의미합니다. 쇄골에 난 상처가 단순히 긁힌 상처가 아니라 혈류가 보이는 열린 상처였다고 하더라도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과 같은 감염원에 닿지 않았다면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HIV는 성관계시 지속적이고 정확한 콘돔사용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세이퍼섹스를 이어간다면 조금 더 안심하실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iSHAP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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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상담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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