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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키트 검사하실때 항상 채혈침 1회용 쓰시는것 맞나요? 빈통 들고오셔서 그 방에서 새거 끼운뒤 쓰고 바로 그 자리에서 버리는 절차이긴 한것 같은데.. 채혈기도 1명 검사할때마다 소독하시는것도 맞나요? 혹시나 실수로 전 검사자 검사후 채혈침을 안뺐다가 그 다음에 그냥 그 상태로 채혈하셨을까봐 걱정됩니다. 항상 1회용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녁즈음이었고 혹시나 채혈하시는 분이 바뀌거나 하면서 깜박하진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검사시마다 빈통으로 들어오셔서 그자리에서 침 끼우시고 사용후 바로 버리고 그 채혈기는 그때마다 소독하시는 것 맞는거죠?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iSHAP검사 시 검사절차와 도구소독에 관해서 궁금하시군요.

iSHAP의 검사는 래피드 검사로 20분만에 HIV검사 결과를 알 수 있고 신속, 정확합니다. 란셋으로 손끝을 찔러 피한방울 채취해 HIV테스트기에 넣은 후 시약을 넣고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란셋(채혈기)에 사용하는 침은 일회용 침을 사용해 그 자리에서 버립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검사받는 사람에게 확인을 해줍니다.

그리고 란셋은 알코올 솜으로 닦아낸 후에 사용을 하기 때문에 혹여나 상대방의 혈액이 묻었어도 알코올 솜으로 인해 혈액에 포함된 hiv가 사라지거나 불활성화(죽게)가 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