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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속적인 사람(프렙복용, 음성) 과 관계를 했는데, 제가 탑이었습니다. 처음에 진짜 5-10초정도 그사람이 젤만 바르고 자기 항문에 제 성기를 넣었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콘돔 껴야된다고 말 했지만 5-10초정도 삽입한 그싱태로 있었어요 .. 그 뒤로 제가 콘돔 낀다해서 끼긴 했습니다. 상대방 정액은 제 체내에 접촉한 적 없었는데.. 그사람 항문안에 혹시라도 피가 묻어있었으면 5-10초정도 콘돔 안끼고 삽입했을때 제 성기에 접촉을 했으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경우는 낮을것 같긴 한데.. 너무 걱정이 되네요 ㅜㅜ 상대방이 음성이고 프렙을 복용중이라고 하긴 하는데 사람일은 혹시 모르는 거니깐요..
보통 항원 항체검사는 4-6주 시이에 받아도 확실 한거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긴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
맨날 안전하게 한다해도 항상 의심되는 부분이 나와서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HIV 감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몇 초 간 삽입상태로만 있었던 것을 제외하고 상처와 출혈을 유발할 만한 행동 정황이 전후에 일어나지 않았고 충분한 감염원이 체내에 들어오지 않은 경우에는 현실적인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평소에 안전한 성생활과 정기적인 검사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돌발적인 상황에는 걱정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정기적인 차원의 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참고로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의 경우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의심행동 6주경 실시한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 음성 결과는 최종 결과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상담 이용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