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부디 |
|---|---|
| 구분 | 여 / 20대 / 이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니다.
먼저 피가 흐르는, 열린 상처는 무엇인가요?
얼마나 다친 정도가 열린 상처이며 얼마나 피가 흘러야 감염인의 피나 분비물이 닿았을때 감염 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감염인의 혈액이나 분비물이 휴지나 쓰레기와 섞이면 공기에 노출되어 사멸한다고 하셨는데 이때 '말랐을' 경우 이시죠?
마르지 않았다면 감염 가능성이 충분히 얼마나 되나요?
먼저 피가 흐르는, 열린 상처는 무엇인가요?
얼마나 다친 정도가 열린 상처이며 얼마나 피가 흘러야 감염인의 피나 분비물이 닿았을때 감염 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감염인의 혈액이나 분비물이 휴지나 쓰레기와 섞이면 공기에 노출되어 사멸한다고 하셨는데 이때 '말랐을' 경우 이시죠?
마르지 않았다면 감염 가능성이 충분히 얼마나 되나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15-03-05 15:29 |
|---|---|
| 답변제목 | 휴지통을 손으로 뒤졌는데요. |
부디님 안녕하세요 iSHAP 상담실 바다상담원입니다.
열린상처는 혈류가 보일 정도의 상처를 얘기합니다. 그리고 HIV가 포함된 체액은 건조되는 정도에 따라 감염력을 상실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건조되지 않은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은 감염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부디님은 임의의 휴지통에 감염인의 체액에 젖은 휴지나 쓰레기가 존재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만 모아 상처부위에 일부러 흡수시키지 않은 이상, 임의의 휴지나 쓰레기에 손이 닿은 것으로는 현실적인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안심하십시오.
서울/월 1PM - 10PM/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바다상담원 드림
열린상처는 혈류가 보일 정도의 상처를 얘기합니다. 그리고 HIV가 포함된 체액은 건조되는 정도에 따라 감염력을 상실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건조되지 않은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은 감염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부디님은 임의의 휴지통에 감염인의 체액에 젖은 휴지나 쓰레기가 존재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만 모아 상처부위에 일부러 흡수시키지 않은 이상, 임의의 휴지나 쓰레기에 손이 닿은 것으로는 현실적인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안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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