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오럴 |
|---|---|
| 구분 | 남 / 10대 / 동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정액으로 입으로받은경우로 감염사례가있나요? 애인이랑만난지얼마안되서 믿어보고 사정받았는데 너무걱정되네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15-03-18 21:44 |
|---|---|
| 답변제목 | 입안에 사정받았어요. |
오럴님 안녕하세요 iSHAP 상담실 바다상담원입니다.
HIV 감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감염인의 정액과 혈액에는 고농도의 바이러스가 존재합니다. 비감염인의 상처부위 혹은 점막부위에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닿아 흡수되는 경우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상처부위와 점막부위는 흡수가 가능한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감염인의 정액이 입안 점막, 상처부위에 닿거나, 정액을 삼키면서 내장 점막에 닿는 경우는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감염인의 정액을 입안에 받거나 먹는 일로 감염이 확인되거나 직접 진술된 사례가 있는지는 저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감염경로라는 의미는 감염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면에 쿠퍼액 노출과 같은 경로는 감염 경로가 아니며 따라서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상대가 감염인이 아니라면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감염 경로에 해당하는 일로 무조건 감염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상대의 감염여부는 외모나 증상으로 알 수 없습니다.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상대방의 정액을 입안에 받거나 삼키는 일은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iSHAP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월 1PM - 10PM/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HIV 감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감염인의 정액과 혈액에는 고농도의 바이러스가 존재합니다. 비감염인의 상처부위 혹은 점막부위에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닿아 흡수되는 경우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상처부위와 점막부위는 흡수가 가능한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감염인의 정액이 입안 점막, 상처부위에 닿거나, 정액을 삼키면서 내장 점막에 닿는 경우는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감염인의 정액을 입안에 받거나 먹는 일로 감염이 확인되거나 직접 진술된 사례가 있는지는 저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감염경로라는 의미는 감염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면에 쿠퍼액 노출과 같은 경로는 감염 경로가 아니며 따라서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상대가 감염인이 아니라면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감염 경로에 해당하는 일로 무조건 감염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상대의 감염여부는 외모나 증상으로 알 수 없습니다.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상대방의 정액을 입안에 받거나 삼키는 일은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iSHAP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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