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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의심일로부터 12주 지난 후 보건소 신속키트검사로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여기 게시판 글을 읽어보니.. 신속키트 검사시 채혈침으로 손을 딴 후 첫 번째 피는 닦아내고 다시 피를 짜낸 후 그 혈액으로 검사한다고 되어있는데..
보건소 검사시에는 채혈침으로 손을따고 바로 나온 첫 번째 혈액으로 검사실시했습니다.
그렇다면 보건소 검사는 부정확 한건가요?
검사 방법이 공식적으로 그렇게 정해져있는겁니까?
만약 그렇다면 제가 검사한 보건소의 담당자는 제대로 된 검사를 시행한게 아닐수도 있는거니
정확한 답변 부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 생각으로는
첫번째 혈액에 조직액이 섞이거나 상피세포가 섞인다해도 그건 극소량일것이고 항체 검사이기에 전혀 문제가 안될것 같은데..
또한 두 번째로 짜낸 혈액에도 조직액과 상피세포는 또 섞여있을텐데요..게다가 알콜성분도 섞이게 될거고..
어쨌든 답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속키트검사 시 채혈된 피를 한번 닦아내고 나서 채취를 할 경우와 그냥 바로 채취할 경우의 차이점(정확성)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보건소나 iSHAP의 신속키트검사는 신뢰성이 똑같습니다.
다만, 채혈된 혈액을 채취하는 과정이 다른 것은 각각 채취를 하는 의료인의 채취방식이 다를 뿐 검사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iSHAP의료인의 경우 한번 닦아내는 것은 혈액을 채취하기 편하게 고여 있도록 하기위해서 하는 하나의 과정을 뿐입니다. 그러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건소에서 12주후에 받은 신속검사의 결과(음성)는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