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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남 / 20대 / 이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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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에 휴지통에서 쓰레기를 주워서 살폈는데 혹시나 그 쓰레기에 묻어있을지도 모를 피나 정액이자 질액이 제 손가락 상처에 닿았을까 걱정된다던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제가 이 일로 한달을 넘게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여 30일이 지났을때 보건소에서 신속검사를 받아 음성판정을 받고 벌써 6주째 되었습니다. 제가 검사 받은 시점이 4주하고 2일 지난 시점인데...6주가 된 지금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12주차 넘어서 받는게 맞는 방법이란건 알지만...제 경우에 또 검사가 필요할까요? 성관계 한 적도 평생에 없는데..
답변내역
답변일2015-04-10 14:24
답변제목음성판정을 받고 벌써 6주째 되었습니다.
가가님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원입니다.

휴지통의 쓰레기에 묻어있었을지도 모를 감염원이 손가락 상처부위에 닿아 감염되진 않을지 많이 불안하신가봅니다. 4주차 검사결과가 음성이 나왔는데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하시군요.

감염인의 혈액, 정액, 짋분비액, 모유가 직접적으로 상처나 점막에 닿게 될 경우에 한해 HIV 감염이 가능합니다. 감염이 가능하려면 휴지통의 쓰레기에 감염인의 혈액, 정액, 질분비액, 모유가 건조되지 않은 상태로 충분하게 묻어있어야 하고 직접적으로 손에 혈액이 보일만큼의 열린 상처가 존재해야 하고 그 상처부위에 충분한 감염원이 닿아야만 감염이 가능합니다. 이 모든 요건이 다 충족되지 않았다면 감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위의 일로 인해 현실적으로 감염될 가능성은 없으며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감염에 대한 불안이 심하다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아래 번호로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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